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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2월 07일 [KOVO-M] 19:00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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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한국전력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27:25, 23:25, 18:25, 25:18,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2(25:21, 25:20, 22:25, 22: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속 풀세트 접전에서 마지막에 웃으며 2연승에 성공한 상황. 우리카드를 상대로는 1세트 21-24 까지 몰렸지만 기어이 듀스를 만들고 세트를 따내는데 성공했고 이후 두 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에서 열세를 보였지만 이를 만회하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고 결국 승리를 품에 안았던 경기. 서브(12-12)에서는 같았지만 블로킹(15-8)에서 앞섰고 7개 블로킹을 잡아낸 박상하의 손이 뜨거웠던 경기. 또한, 신인 세터 김형진이 서브로만 4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황동일 세터 대신 4,5세트를 책임지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3)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2-3(26:24, 22:25, 16:25, 29:27,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0-3(19:25, 20: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최근 6경기 1승5패 성적이며 봄배구 진출을 장담할수 없게 된 상황. KB손해보험을 상대로는 서재덕(7점, 58.3%)이 100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서 1세트에만 7득점을 기록했지만 체력적으로 준비가 부족했고 승부처인 경기 막판에는 웜업존을 지켜야 했고 같은날 복귀전을 치른 윤봉우 역시 원퍼인트 블로커 출전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경기. 또한, 이호건 세터의 잘못 된 공격방향의 선택이 후반기 경기에서 계속되고 있고 전광인(16점,40%)의 범실(8개)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펠리페의 분전과 승점 1점을 획득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기에는 반듯이 잡아야 했던 상대에게 패한 아픔이 더 크게 느껴졌던 하루 였다.
 
한국전력이 봄 배구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 이다. 복귀전 보다는 서재덕과 윤봉우가 발전 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올시즌 상대전(2승2패) 최근 2차례 맞대결에 승리를 가져간 기억도 선수들의 자신감이 살아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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