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한 밀란. 이번 시즌 처음으로 2골차 이상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다. 무엇보다 미국 MLS에서 복귀한 FW 이브라히모비치가 2경기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클래스를 증명하며 밀란 공격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전방에서 강력한 피지컬과 노련한 플레이로 동료들을 살려주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MF 빌리아 DF 로드리게즈,두아르테의 부상 공백에 주말 우디네세와의 경기를 앞두고 어느정도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이 변수기는 하나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세로 확 달라진 팀 분위기가 충분히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스팔.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0-1로 패배를 당해 후반기 2연패에 빠지며 승점 12점으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16강전 이후 아탈란타와의 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는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 MF 파레스,디알레산드로의 부상 외에 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MF 쿠르티치의 이적으로 중원의 핵심을 잃었고 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16강전보다 리그에서 승점이 급한 상황이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칼리아리 원정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2골차 이상 승리를 거둔 밀란. FW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세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주말 우디네세전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지만 리그 최하위 스팔이 컵대회에 쏟을 여력이 부족한 상태라는 점을 고려하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밀란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밀란이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세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점. FW 피용텍,레비치 등 기존 부진했던 공격수들에게 자극제가 될 수 있는 만큼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 컵대회에 쏟을 여력이 부족한 스팔 상대로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스팔이 코파 이탈리아에 쏟을 여력이 부족한 상태라는 점을 고려하면 FW 이브라히모비치 가세 이후 반등에 성공한 밀란의 우세가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밀란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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