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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1월 21일 [WKBL] 19:00 OK저축은행 vs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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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vs KEB하나은행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67-7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KEB하나은행 상대로 43-8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4패 성적. 국내무대 데뷔전을 치른 먼로(6점, 5리바운드)가 시차와 환경 변화에 따른 컨디션 하락으로 15분여 출전 시간 밖에 가동할수 없었고 리바운드 싸움(39-33)에서 우위를 범실 싸움(11-3)에서 모두 날려버렸으며 3쿼터(11-24) 용병이 가동 될수 없었던 이유 때문에 분위기를 넘겨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다만, 토종 선수들만 뛰게 되는 2쿼터(18-10) 경기력이 좋았고 김단비(31점, 12리바운드, 3점슛 4개, 50%), 곽주영(14점, 10리바운드), 이경은(10점)이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직전경기(11/18) 홈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77-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75-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3패 성적. 리바운드와 루즈볼 다툼에서 투지가 부족했고 샤이엔 파커(28점)는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팀플레이에 물음표가 붙어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53-22)에서 완패를 당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토종 라인업 역시 염윤아가 KB스타즈로 떠난 공백이 FA를 통해서 고아라 영입한 부분 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3점슛을 허용한 외곽 수비의 붕괴도 반성이 필요한 상황. 또한, 신지현의 분전은 나왔지만 김이슬, 김지영의 아쉬운 경기력 때문에 가드 3인방의 시너지 효과는 찾아볼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다만, 지난 시즌 경기당 3점슛 전체 1위를 기록한 강이슬(15점, 3점슛 4개)이 손맛을 느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였다.

 

■ 코멘트

1차전 에서는 KEB하나은행이 홈에서 82-43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가 결장한 상대의 약점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리바운드 싸움(54-28)에서 완승을 기록했는데 21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낸 이후 2차 공격 기회를 잘살렸던 것이 대승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기. 반면, 신한은행은 퐁당 퐁당 일정의 피로감이 나타나는 가운데 토종 빅맨 김연희의 부진과 파울 아웃으로 골밑이 무주공산이 되었던 경기.

 

한국나이 30살인 먼로는 196㎝ 높이를 자랑하는 센터로 WNBA에서 2010년 워싱턴, 2011년 털사 등에서 뛰었던 베테랑 선수로서 골밑 요원이지만 번득이는 패스 능력을 보유한 선수 이다. 트렌지션을 많이 가져가는 한국농구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데뷔전 보다는 출전 시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경기력도 올라올 것이며 토종 3인방 감단비, 곽주영, 이경은의 몸 상태가 많이 올라온 만큼 1차전 패배를 설욕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결과예상

신한은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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