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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1월 21일 [KBL] 19:30 고양오리온스 vs 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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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오리온스 vs 울산모비스

 

■ 고양오리온스

고양오리온은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93-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91-68 승리를 기록했다.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1패 성적. 먼로가 리바운드 이후 첫 번째 패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빼주면서 속공이 살아났고 4쿼터(29-18)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이날 경기가 고별전이 된 단신 외국선수인 제쿠안 루이스는 침묵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허일영(25점, 3점슛 7개, 7/8)의 싱들린 3점포가 나오면서 외곽 공격에 갈증을 해소시켰던 상황. 또한, 먼로가 복귀하자 속공이 아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도 득점력이 향상 되었다는 것과 2연승을 기록하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살아났다는 부분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 울산모비스

울산모비스는 직전경기(11/18) 홈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72-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93-7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3패 성적. 홈개막 8연승을 기록하게 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는 귀화 선수 라건아가 7득점, 9리바운드로 부진했지만 이종현이 상대팀 빅맨을 효과적으로 수비해 냈고 섀넌 쇼터가(21점)가 해결사가 되어줬으며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 운영과 수비력을 보여준 양동근과 3점슛 2개를 폭발시킨 이대성(19점)의 활약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디제이 존슨의 활약으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으며 승부처에 슬럼프가 없는 수비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위기의 순간 라건아를 고집하지 않고 섀넌 쇼터를 활용한 유재학 감독의 용병술도 반짝반짝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1차전에서 데릴 먼로는 라건아와 골밑 대결에서 밀렸다. 새롭게 영입한 제이슨 시거스는 국내무대 적응과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믈음푝 붙어있고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결장할 가능성도 있다. 직전경기 부진했던 라건아가 명예 회복을 위해서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울산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결과예상

울산모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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