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승에 용병 선발, 그럼에도 이 팀이 불안한 이유는?
■ 세이부
세이부 선발은 우완 잭 닐이다. 지난 시즌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 1경기 출전 기록이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평자 4.63을 기록했다. 올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도합 9이닝 8실점으로 고전. 시즌 첫 등판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2실점 기록.
■ 라쿠텐
라쿠텐 선발은 좌완 가라시마 와타루다. 라쿠텐에서만 11시즌째를 맞이하는 선수로, 17시즌 8승으로 개인통산 최다 승리를 챙겼으나 지난 시즌에는 팀의 부진으로 인해 4승밖에 챙기지 못했다(평자 4.05). 올 시범경기에서는 4이닝 무실점 기록. 시즌 첫 등판에서는 니혼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 코멘트
세이부는 홈에서 평균 8.0득점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닐이 어느정도 실점한다 하더라도 화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팀이다. 다만, 라쿠텐 선발 가라시마가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첫 등판 기록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세이부의 엄청난 홈 화력이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 라쿠텐은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준수한 득점을 뽑아내고 있으며, 불펜도 세이부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가라시마의 캐리를 뒷받침해줄 힘은 충분하다.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
■ 결과예상
[일반] 라쿠텐 승
올스포츠, 먹튀검증, 토토, 네임드달팽이, 프로토, 네임드, 알라딘사다리, 로하이, 슈어맨, 라이브맨, 스코어게임, 총판모집, 해외배당, 네임드, 먹튀폴리스, 가상축구, 네임드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