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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0월 18일 국내농구 19:30 전자랜드 vs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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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vs KCC

 

전자랜드는 직전경기(10/16)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86-68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14) 홈에서 SK 상대로 101-6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쾌조의 스타트. 머피 할로웨이가 23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몸싸움에 능한 정통 센터라는 것을 보여줬고 기디 팟츠는 20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KBL 무대 용병들에게 중요시 되는 팀을 위한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을 할줄 아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던 상황. 박찬희가 중심이 되는 대인 방어를 기본으로 한 변칙 수비와 전자랜드 특유의 끈끈함도 건재했던 모습 이였고 주전과 백업의 기량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붙이며 완승을 기록하는 힘이 되준 승리의 내용. 무엇보다 매쿼터 해결사가 달랐다는 것이 더욱 희망적 이였다.

 

KCC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10/13) 군산중립 경기에서 LG 상대로 85-79 승리를 기록했다. 4년만에 개막전 승리였고 이날 승리로 군산에서 통산 9승 1패를 달성하며 군산을 약속의 땅으로 만들었던 상황. 마퀴스 티그과 하승진, 이정현, 전태풍이 등 국내파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평균 32분 52초를 뛰면서 23.2점, 11.7리바운드, 3.9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검증이 끝난 브라운이 31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폭발시키며 KCC 유니폼을 입고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커리어 하이(24점-3점슛 3개)를 기록한 송교창이 3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다만, 1쿼터(28-19)의 기선 제압과 상대의 3점슛 난조(5/34, 14.7%)가 없었다면 자칫 낭패를 볼수 있는 위기를 맞이하게 만들었던 2,3쿼터 아쉬웠던 트랜지션은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던 경기.

 

마지막으로 팀 역사상 최다 홈 11연승 타이에 1승을 남겨둔 전자랜드가 지난시즌 2승4패를 기록하며 상대전적에서 밀렸던 KCC를 홈에서 맞이한다. 홈에서는 지난시즌에도 상대전 2승1패를 기록하는 우위를 보였지만 KCC는 정통센터 머피 할로웨이의 위력이 반감될수 밖에 없는 높이를 보유한 팀이고 전자랜드 토종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강상재를 괴롭힐수 있는 포워드 자원들도 보유하고 있는 KCC 이다.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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