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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4월 05일 [NPB] 18:00 요코하마 vs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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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vs 한신

 

 

타선의 부진으로 석패를 당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신인 아즈마 카츠키가 데뷔전을 치른다. 작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DeNA의 지명을 받은 아즈마는 작년 실질적인 대학 NO.1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았고 일각에선 제 2의 이마나가 쇼타라는 평가까지 받은 투수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DeNA의 타선은 작년의 폭발력과는 영 거리가 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불펜의 안정감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오노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신 타이거즈는 랜디 메신저(1승 1.29)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요미우리 원정 개막전에서 7이닝 7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메신저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충분히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년 요코하마 원정에서의 투구를 감안한다면 기대치는 6이닝 2실점 내외가 될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이이즈카 상대로 단 2점에 그친 한신의 타선은 요미우리 원정에서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프다. 그래도 승리조의 안정감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시즌 초반 DeNA의 타격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현재로선 메신저 공략이 불가능할지도 모를 정도. 물론 아즈마의 투구는 기대를 걸수 있는 여지가 상당하지만 득점을 하지 못하면 이길수 없다. 그리고 아즈마가 한신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낸다는 보장도 없다. 

 

 

 

타격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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