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vs 현대캐피탈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1-3(25:22, 19:25, 21: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1(25:23, 18:25, 25:16,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5패 성적. 펠리페가 5득점, 35.7%의 공격 성공률에 그치며 4세트에는 웜업존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당했고 상대 기세는 누르고, 본인 팀 분위기는 살아나게 만든 원동력 되어준 서브(3-6)가 팀 범실(33-30)이 늘어나는 원인을 제공하면서 득 보다는 실이 많았던 상황. 또한, 주전 윙 스파이커 자리에 황두연, 손현종, 강영준, 김정호 선수가 교대로 투입 되어야 했을 만큼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드는 선수가 없었고 블로킹 싸움(5-11)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20)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2(25:19, 25:22, 22:25, 23:25, 1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1-3(25:19, 17:25, 20: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3패의 성적. OK저축은행을 상대로는 블로킹(18-8)에서 큰 차이를 만들고 서브(6-4), 범실(32-40) 싸움에서 모두 앞섰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파다르(35점, 55.3%, 블로킹 6개)과 김재휘(12점, 블로킹 5개)가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블로킹 득점을 해냈고 부상을 딛고 돌아 온 주전 이승원 세터의 투혼도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던 상황. 또한, 조모상의 아픔을 뒤로하고 경기에 출전한 여오현 리베로의 활약으로 서브 리시브에 안정화를 가져올수 있었고 정확한 리시브가 동반 된다면 걱정이 없는 이승원 세터의 손끝도 신바람을 냈으며 파다르는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1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0(28:26, 25:20,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이승원 세터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3번째 선발 출장한 루키 이원중 세터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 28득점을 합작한 파다르, 전광인의 건재함과 2세트 소방수로 나선 문성민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블로킹 3개 포함 9득점을 몰아쳤으며 이시우도 강력한 서브로 팀의 연속 득점을 도왔던 상황. 서브(3-6)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0-3), 범실(15-26)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3-0, 셧아웃 승리의 발판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KB손해보험은 펠리페가 KB 소속으로 나선 두번째 경기에서 17득졈, 56%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첫경기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였지만 범실이 많았고 양준식 세터와 호흡에 아직 시간이 필요한 모습 이였던 상황.
좌우날개 화력 대결에서 새로운 팀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펠리페의 KB보다 파다르, 전광인 그리고 특급 소방수 문성민이 버티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우위에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주전 세터 이승원이 복귀한 상황.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결과예상
현대캐피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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