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vs 부산KT
■ 안양KGC
안양KGC는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6-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8-6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3승12패 성적. 레이션 테리의 분전은 나왔지만 에즈워즈가 단신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리는 가운데 해 안으로 복귀가 힘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세근의 부상 결장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테이션 테리, 저스틴 에드워즈, 박지훈, 변준형 등 새로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늘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었지만 상대팀 포워드 최진수에게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허락하는 빌미를 제공한 최현민의 수비력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양희종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고 박형철, 김승원, 배병준, 기승호등 식스맨이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라고 생각 된다.
■ 부산KT
부산KT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69-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91-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5승10패 성적. 주전 포인트가드 허훈과 백업 포인트가드 김윤태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미국으로 떠난 로건 대신 KBL 데뷔전을 치른 스테판 무디가 2쿼터 도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하고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는 악재가 발생한 경기. 가드진의 줄부상으로 공격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으며 상대의 3-2 지역방어를 깨지 못하고 포스트 득점을 많이 허용한 상황. 또한, 4쿼터에는 마스크 투혼을 펼치고 있던 빅맨 자원 이정제 까지 상대 선수의 발을 밟으며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는 추가적인 악재까지 발생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박지훈 ↔ 한희원, 김윤태 트레이드 이후 첫 만남 이다. 오세근의 복귀가 늦춰지고 있는 안양KGC 인삼공사 이지만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부산KT 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다. 안양KG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결과예상
[일반] 안양KGC 승
홈팀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되며 안양 KGC는 달리는 농구에 특화된 테리, 에드워즈, 박지훈, 변준형의 합류로 속공이 늘어났고 경기 템포가 빨라졌다. 다득점 경기 결과가 예상된다.
■ 결과예상
[언더/오버]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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