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vs AT마드리드
리그앙 챔피언 PSG와 라리가 강자 마드리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맞대결.
PSG는 올 시즌 리그앙에서 29승5무3패로 2연 연속 우승.
마드리드는 라리가 전적 23승9무5패로 2위.
롱패스 위주의 전형적인 프랑스 축구 스타일에다 포미드필더를 중심으로 한 최전방 공격라인의 정확도 높은 슈팅력과 스피디한 공격패턴이 압도적이어서 원정팀 마드리드에 크게 일방적으로 우세한 게임.
특히 스피드와 결정력을 겸비한 득점 1위 카바니와 9위 음바페 투톱을 중심으로 한 최전방 공격라인의 라인의 파괴력 있는 문전돌파가 득점으로 연결되면 전반 이내에 게임의 간단히 흐름을 휘어잡을 가능성 충분.
원정팀 마드리드는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었던 제로톱 그리즈만을 중심으로 펼치는 다양한 세트플레이가 최대의 득점무기.
거기에 포미드필더가 버티고 있는 MF 라인의 공수연결력도 위력적이지만 수비라인을 리드할 확실한 스토퍼가 없어 포메이션 다양한 PSG의 공겨력을 감당하기 어려울 전망.
홈팀 PSG 대승. PSG의 2골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