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s 롯데
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7/19) 홈에서 삼성 상대로 3.1이닝 3피홈런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2)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2피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냉탕과 온탕을 반복해서 오가는 모습 속에 최근 9경기 4승4패 성적 이며 구속과 볼 끝 움직임은 8승6패 3.65를 기록한 2017 시즌에 근접해가고 있었지만 최근 2연패 과정에서 실투가 피홈런으로 많이 연결 된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6.35, 상대전 1경기 1승, 3이닝 무실점 승리 기록이 있다.
김원중 투수는 직전경기(7/25) 홈에서 NC 상대로 3이닝 8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7/12) 포항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6월 마지막 2경기에서 부활투가 나왔지만 7월에는 부진을 보이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6.63, 지난해 상대전 4경기 3패, 10.29 기록이 있다.
기아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1-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헥터 투수가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가운데 팻딘의 선발 복귀전이 참담한 실패로 나타나면서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고민이 깊어진 상황. 반면,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넥센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테이블세터가 5안타 4타점, 2득점을 합작해냈고 불펜이 상대의 추격을 잠재웠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상황.
상대전에 약점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에 변경을 주면서 올시즌 기아를 상대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김원중 투수 이다. 먹이사슬 관계를 무시할수 없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