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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01월 08일 [KBL] 19:00 부산KT vs 인천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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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 직전경기(1/6)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59-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안양KGC 상대로 76-8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6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허훈의 공백을 최성모 카드로 메울수 없었던 경기. 최성모, 김윤태가 포인트가드 본연의 임무가 되는 어시스트 숫자가 부족했던 탓에 공격 작업의 전개가 매끄러울수 없었고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지면서 시즌 최소 득점, 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의 수모를 당해야 했던 상황. 또한, 바이런 멀린스, 알 쏜튼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성실하지 못했던 느린 수비가담 때문에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많이 허용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인천전자랜드 직전경기(1/5)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0-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55-7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상승세 이며 시즌 17승13패 성적. 상대전 원정경기 6연패 사슬을 끊어낸 창원LG 상대로는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김낙현(25점)과 길렌워터(29점)가 승부처에 상대의 그물망을 쉴 새 없이 흔들었던 경기. 김지완의 성실한 플레이도 팀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강상재, 차바위등 포워드 라인을 책임지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반등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경기 였던 상황. 다만, 머피 할로웨이(2점)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식스맨들의 활약이 미비했던 부분은 불안 요소로 남는다.
 
허훈의 부상 복귀 가능성의 문이 열려있지만 몸상태가 완전치 않고 실전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는 허훈이 예전의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인천전자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천전자랜드가 홈에서 87-81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18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제 몫을 해냈고 위닝 3점슛을 기록한 강상재(15득점, 12리바운드)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인 하루. 박찬희 대신 백코트를 책임진 김지완(16점)도 펄펄날았고 철저한 박스아웃과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반면, 부산KT 허훈이 결장했고 허훈의 공백을 김윤태(3점, 4어시스트) 카드로 메울수 없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천전자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고 홈에서 91-70 승리를 기록했다. 이대헌이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24득점을 폭발시키며 토종 빅맨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벤치에서 출발한 전현우(12점, 3점슛 2개, 적중률 50%)의 깜짝 활약으로 순식간에 점수차이를 벌릴수 있었던 경기. 반면, 부산KT는 먼 이동길을 달려와야 했던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고 야투와 3접슛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공격의 출발이 되는 허훈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히면서 2대2 공격 옵션의 위력도 반감되었며 양홍석의 돌파 옵션도 림 근처 마무리 솜씨가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원정에서 76-66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21점, 12리바운드)가 펄펄 날았으며 박찬희, 감낙현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36-40)에서는 밀렸지만 턴오버(4-13)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 높은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세컨 유닛 싸움(41-8)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새넌 쇼터도 세컨 용병 싸움에서 완승을 이끌어 냈으며 9개 스틸을 합작해낸 공격적인 수비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부산KT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했고 연속 경기 일정 이였던 탓에 출전 시간이 늘어난 세컨 유닛들의 부진으로 힘을 쓰지 못했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 3연승을 기록중인 전자랜드는 KT를 만나면 유독 수비와 스틸에서 힘을 냈다. 상대성과 징크스를 무시할수 없는 경기.
 
 
 
핸디캡 =>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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