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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2월 26일 [WC남자농구] 19:30 한국 vs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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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뉴질랜드
 
 
FIBA 랭킹 35위 대한민국과 FIBA 랭킹 30위 뉴질랜드의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 이다. 
 
대한민국은 직전경기(2/23) 홈에서 홍콩을 상대로 93-72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20분 안팎으로 조절하며 뉴질랜드와의 경기에 대비하는 가운데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특히, 태극마크를 달고 데뷔전을 치른 라틀리프는 1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KBL리그 베테랑답게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MVP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세근이 호흡을 맞추는 트윈타워는 역대최강 이라는 평가를 답게 상대 골밑을 초토화 시켰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11/23) 원정에서 한국이 86-80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는 팀. 당시 리바운드 싸움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오세근을 중심으로 대등하게 버텨냈고 3~4명의 선수가 협력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어 내는 조직적인 공격력을 선보인 상황. 2대1 게임에서 최준용이 안정적인 볼 핸들러의 임무를 완수했으며 아시안컵 당시 3점슛이 잘 들어가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빗대 팬들로부터 'KOR-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라는 별명까지 얻어낸 한국 대표팀의 3점슛은 전준범(22점, 3점슛 6개)을 중심으로 고비때 마다 어김없이 터졌다.
 
뉴질랜드는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중국을 상대로 82-73 승리를 기록했다. 악명 높은 중국 원정길 이였고 중국이 정예 멤버로 나선 경기에서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만들어 낸 상황. 토마스 아베크롬비, 미카 부코나가 개인 사정으로 결장했지만 아이작 포투(203cm), 알렉스 플레저(215cm)가 골밑에서 버텨냈고 코리 웹스터와 타이 웹스터가 중국 일선라인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또한, '캡틴' 루벤 테 랑기로 부터 시작 되는 돌파 옵션도 꽤나 위력적 이였다.
 
중국과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많았던 뉴질랜드는 연속 되는 원정경기 일정이 부담 스럽다. 또한, 라틀리프가 합류한 한국은 이전 맞대결 당시 보다 많이 강해졌다. 
 
한국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U/O Line]
 
허재 감독은 뉴질랜드를 상대로 수비 농구를 구사하며 상대 득점을 70점대로 묶는 경기 운영을 보여왔다. 또한, 뉴질랜드가 체력적으로 불리함이 있는 한국 원정경기 에서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리는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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