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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5월 25일 [FIVB남자] 23:00 폴란드M vs 한국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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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M vs 한국M

 

 

여자부가 2주차까지 진행된 가운데 남자부도 시작이다. 하지만 여자부와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남자부 네이션스리그도 주요국가와 도전 4개국으로 나뉜다. 도전 국가 중 최하위 팀이 강등되는 시스템. 한국은 이 참가국들 중 가장 랭킹이 낮은 팀이다. 최하위가 된다면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 이번 대표팀은 모처럼 국내 에이스들이 모두 참여한다. 문성민과 전광인이 좌우쌍포로 가동될 전망. 게다가 지난 월드리그에서 활약했던 모습이 인상적인 서재덕도 있고 송명근, 송희채 등 각 팀마다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 편이다. 대한항공의 우승을 이끈 정지석, 곽승석도 함께한다. 세터는 이민규 세터와 함께 황승빈, 황택의 세터가 뒤를 받치고 센터에서도 박상하와 최민호, 박진우 등 병역을 이행중인 자원들도 합류한다. 폴란드는 대표팀에 자주 얼굴을 비췄던 세터인 파비앙, 그레고리 로마츠 등이 대표팀에 선발됐고 공격이나 센터쪽에서도 베테랑이라 할 수 있는 쿠비악, 노바코브스키, 쿠렉, 미카 등이 모두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젊은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신구의 조화가 이뤄지는 양상을 노린다.
 
남자부는 랭킹 21위로 사실 세계 무대에서 아직 이렇다 할 위치에 있는 상황은 아니며 이번 대회에 있어서도 말그대로 도전자의 위치에 있는 입장이다. 근 3년간 세계 랭킹 3위 내에 위치해있는 폴란드를 상대로 힘든 경기가 될 것은 자명한 상황. 일단 최대한 국내 에이스들을 끌어모아 최적의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한국이다. 세계 탑랭커에 속하는 폴란드는 분명 상대하기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 하지만 최대한 최적의 컨디션인 선수들로 옥석을 가려내는 과정으로라도 삼을 수 있어야 한다.

 

 

폴란드 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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