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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1월 24일 [KBL] 17:00 울산모비스 vs 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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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vs 안양KGC

 

■ 울산모비스

울산모비스는 직전경기(11/21)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93-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72-6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3패 성적. 귀화 선수 라건아가 26득점, 11리바운드로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이종현이 상대팀 빅맨을 효과적으로 수비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39-27)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도 이대성이 펄펄 날았고 섀넌 쇼터의 알토란 득점과 함지훈의 영리함 움직임과 골밑 득점도 빛났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슬럼프가 없는 수비력도 인상적 이였고 상대에게 반격의 흐름을 허용하지 않았던 베테랑 양동근의 안정적인 리딩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안양KGC

안양KGC는 직전경기(11/22) 홈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73-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원정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69-8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8패 성적. 주득점원 컬페퍼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다는 약점과 맥킨토시의 부족했던 경기력 때문에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오세근이 분전했지만 양희종도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후반전에는 팀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가운데 터프한 상황에서 던진 슛이 계속해서 림을 외면하면서 팀 득점의 갈증현상이 길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1차전 에서는 울산모비스가 백투백 원정에서 102-8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53-23)에서 무려 30개의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반전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시즌 첫 선발 출전한 디제이 존슨이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줬고 이종현이 상대팀 빅맨을 수비에서 막아내면서 수비 부담이 줄어 든 라건아의 공격력이 더욱 발전 된 모습을 보였고 섀넌 쇼터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 운영과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경기. 매킨토시가 올시즌 최다 득점(33점)을 기록한 경기 였지만 가비지 타임에 느슨해진 상대 수비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울산모비스는 라건아와 이대성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빠지게 되며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울산모비스는 라건아를 대신할수 있는 디제이 존슨과 이종현 이라는 빅맨이 있고 이대성을 대신할수 있는 양동근도 있다.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양희종을 대신할수 있는 자원이 없고 랜디 컬페퍼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 울산모비스가 홈경기 9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 결과예상

울산모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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