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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0월 30일 [WKBL] 19:00 KB스타즈 vs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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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스타즈

KB스타즈는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3-4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BNK 썸 상대로 77-64 승리를 기록했다. 개막전(10/20) 홈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68-53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행진의 기분 좋은 시즌 출발. 삼성생명 상대로는 난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일궈낸 선수 구성의 변화가 없었기에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전반전(30-18)이 끝났을때 승기를 잡았던 경기. 쏜튼(25점, 15리바운드)와 박지수(10점, 11리바운드)가 제공권을 장악했으며 심성영, 염윤아의 플레이도 자신감이 넘쳤고 상대팀 전력의 핵이 되는 김한별을 수비에서 꽁꽁 묶었던 상황. 또한, 넉넉한 점수차 승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줄이며 체력을 안배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0/26) 홈에서 BNK 썸 상대로 74-4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KEB하나은행 상대로 75-4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의 출발. BNK 썸 상대로는 그레이(17점, 11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박혜진(13점, 3점슛 3개, 적중률 75%)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팀 리바운드(39-29) 싸움과 3점슛(10-2)에서 앞섰던 경기. 토종 선수들만 뛰게 되는 2쿼터(4-23)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였으며 3쿼터(13-4) 역시 강력한 수비력을 앞세워서 사실상의 승부를 빠르게 결정했던 상황. 또한, 성장통에 시달리고 있던 박지현(9점, 3점슛 1개, 10리바운드)이 시즌 첫 3점슛 성공과 함께 10개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KB스타즈 선수들이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힘을 빼고 자신들을 만나기를 바랬던 우리은행의 바램이 성사되지 못했다. 개막후 3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3경기 평균 16점 이상의 차이로 상대를 제압하고 있는 KB스타즈의 팀 조직력과 선수 개개인의 리듬이 은퇴한 임영희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지 못한 우리은행 보다 우위에 있다. KB스타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핸디캡&언더오버

올림픽 예선에 따른 휴식기 일정을 맞이하면서 KB스타즈는 우리은행과 경기를 끝으로 11월24일까지 경기가 없다. 반면, 우리은행은 하루 휴식후 금요일 산한은행 원정 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 휴식기전 마지막 경기에서 베스트 전력을 쏟아 부을것으로 예상되는 KB스타즈의 파상공세에 우리은행이 밀려날 것이다.

 

■ 결과예상

[일반] KB스타즈 승

[핸디캡] KB스타즈 핸디승

[언더/오버]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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