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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01월 15일 [KOVO여] 19:00 현대캐피탈 vs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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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18)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1(23:25, 27:25,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3:25, 25:20, 22: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9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세터 염혜선, 미들블로커 한송이, 리베로 오지영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빠졌지만 대체 자원들이 공백을 최소화 했고 디우프(27점, 38.60%)가 20점 이후 클러치 싸움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고민지가 서비 리시브와 수비에서 큰 활약을 보였으며 서브에이스 4개를 기록한 원 포인트 서버 고의정의 활약도 팀에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또한, 범실(30-24)이 많았지만 서브(7-5)와 블로킹(10-7)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5:23, 25:27, 18: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3:25, 20:25, 28:26, 16: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0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외국인 선수가 없는 가운데 팀 전력의 절반이라고 할 수 있는 박정아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생긴 공백 때문에 클러치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중요할 때 리시브가 조금씩 흔들렸는데 히이볼을 득점으로 연결해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2세트 크게 앞서다가 유서연이 원 블로킹 상황에서 득점을 해내지 못하고 역전을 당하자 팀이 걷잡을수 없이 흔들렸던 상황. 또한, 서브 4득점을 기록한 문정원과 블로킹 6득점을 성공시킨 정대영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서브(5-7)와 블로킹(7-10) 싸움에서 밀렸던 패전의 내용.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던 두 팀이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재회한다. 전반기 득점 1위(461점), 공격 성공률 2위(40.66%), 오픈 공격 2위(40.43%), 후위 공격 4위(39.02%)에 오르는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디우프가 해결사 싸움에서 외국인 선수가 없는 도로공사 보다 우위에 있는 경기. KGC인삼공사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원정에서 3-1(23:25, 27:25,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세터 염혜선, 미들블로커 한송이, 리베로 오지영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빠졌지만 대체 자원들이 공백을 최소화 했고 디우프(27점, 38.60%)가 20점 이후 클러치 싸움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가 없는 가운데 팀 전력의 절반이라고 할 수 있는 박정아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생긴 공백 때문에 클러치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중요할 때 리시브가 조금씩 흔들렸는데 히이볼을 득점으로 연결해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2세트 크게 앞서다가 유서연이 원 블로킹 상황에서 득점을 해내지 못하고 역전을 당하자 팀이 걷잡을수 없이 흔들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3-2(26:28, 25:19, 19:25, 25:12, 15:5)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프(34점, 34.78%)가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토종 3인방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온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테일러가 결장하면서 테일러의 자리에 박정아가 들어가고 윙스파이커 자리에 하혜진이 투입 된 경기. 3세트 까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박정아, 하혜진의 타점이 4세트 부터 현저하게 낮아졌고 서브가 너무 약했던 탓에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원정에서 3-2(22:25, 18:25, 25:20, 25:23,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무려 53.8% 공격 점유율을 가져간 디우프(40점, 38.38%)의 몰빵 배구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부상 후유증이 있는 테일러(15점, 25.93%)가 3세트 부터 타점과 파워가 떨어졌고 4세트 중반 부터 벤치로 물러나야 했을 만큼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였으며 테일러 대신 하이볼을 처리해줘야 하는 박정아(18점, 34.15%)의 오픈 공격 성공률이 9.52%에 그쳤던 경기.

 

KGC인삼공사는 전반기에 8차례 5세트 경기를 했다. 쉽게 무너지진 않았지만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 역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 정대영, 이효희등 베테랑 선수들이 휴식기 이후 힘을 낼수 있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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