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3, 17:25, 25:21,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5:23, 20:25, 20:25,. 26: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17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 상대로는 황택의 세터의 토스와 경기 운영이 불안했지만 마테우스(26점, 47.83%)가 중요한 순간에 하이볼을 자신있게 처리해준 경기. 메테우스는 황택의 세터와 볼 높이와 스피드가 좀 안 맞았지만 안 좋은 볼을 득점을 연결할수 있는 개인 능력이 있었고 마테우스에게 상대 블로킹이 집중되자 김홍정(11점, 85.71%), 김동민(9득점, 64.28%)에게 원 블로커 찬스가 많이 나왔던 상황. 또한, 정민수 리베로의 명품 디그가 승부처에 연속으로 나왔던 승리의 내용.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3:25, 25:17, 21: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0:25, 25:20, 21:25, 27:29)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상대로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6승18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서브(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상대 서브에 많이 흔들렸던 경기. 리시브 흔들리면서 세트플레이가 잘 안 되면서 가빈(14점, 26.92%)의 결정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다만, 김인혁(16점, 50%), 박태환(10점, 83.33%)등 토종 선수들의 분전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코멘트
4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리턴매치로 5라운드 첫 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미들블로커 전력에 고민이 있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마테우스 크라우척의 하이볼 처리 결정력이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원정에서 3-1(25:23, 17:25, 25:21, 25:12) 승리를 기록했다.황택의 세터의 토스와 경기 운영이 불안했지만 마테우스(26점, 47.83%)가 중요한 순간에 하이볼을 자신있게 처리해준 경기. 메테우스는 황택의 세터와 볼 높이와 스피드가 좀 안 맞았지만 안 좋은 볼을 득점을 연결할수 있는 개인 능력이 있었고 마테우스에게 상대 블로킹이 집중되자 김홍정(11점, 85.71%), 김동민(9득점, 64.28%)에게 원 블로커 찬스가 많이 나왔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서브(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상대 서브에 많이 흔들렸던 경기. 리시브 흔들리면서 세트플레이가 잘 안 되면서 가빈(14점, 26.92%)의 결정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원정에서 3-1(25:22, 25:19, 21: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가빈이 무려 63.55%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 45점, 61.76%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치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5점,62.50%)이 한달여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고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와 서브에서 경기 감각이 떨어졌고 블로킹(6-8)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를 획득한 이후 곧바로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가져올수 없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1(20:25, 25:21,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가빈(39점, 49.21%)이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졌고 서브(5-2)와 블로킹(17-1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브람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좌우날개의 화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리시브가 조금만 흔들려도 경기를 풀어나가기 힘들었고 수비가 되어도 반격에 실패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올수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2(22:25, 18:25, 25:19,25:19,15:13) 승리를 기록했다. 1,2세트를 빼앗기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강한 서브(13-10)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5세트 0-6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포지 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집중력이 대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가빈(37점, 54.39%)이 트리플크리운을 기록하는 가운데 분전했지만 다른 국내파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2차전 39득점, 3차전 45득점을 가빈의 결정력이 4차전에서는 14득점 그치며 떨어져 있는 타이밍 이다. 2세트 후반부 부터 가빈의 타점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 결과예상
[일반] KB손해보험 승
[핸디캡] KB손해보험 핸디승
[언더/오버] 기준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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