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VIP픽

[VIP분석] 02월 06일 [KOVO남] 19:00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0 515

 

 

대한항공은 직전경기(2/2)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27:25, 25:22, 32:34, 20:25,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19, 27:2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8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장점인 서브를 앞세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비예나(30점, 52.08%)가 팀의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공격 옵션이 많은 대한항공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한선수 세터의 현란한 볼 배급이 인상적 이였고 국가대표팀 복귀후 2%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정지석(17점, 65.22%)이 반등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던 상황. 다만, 범실(41-33)이 너무 많았고 너무 빨리 끝내려는 욕심이 화가 되어서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던 부분은 불만으로 남았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1)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17:25, 17: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7:25, 19:25, 18:25, 30:3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5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산탄젤로(15점, 53.57%)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송희채(3점, 22.22%)의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김나운(9점, 38.10%)이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3-5) 차이 보다 리시브가 흔들리는 상황이 상대 보다 2배 이상 많았고 블로킹(1-9)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비예나, 정지석, 곽승석 삼각편대의 화력을 믿어야 하는 경기.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0(25:21,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차출 이후 돌아온 정지석과 곽승석이 동시에 터지지 않고 번갈아서 한명씩만 터졌던 문제점이 사라졌고 비예나(22점, 63.33%)가 팀의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서브 에이스(4-4) 싸움은 동일했지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목적타 서브가 효과적으로 들어가면서 블로킹(6-0)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16점, 55.56%)가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김나운(8점, 61.54%)이 분전했지만 박철우가 독감으로 결장했고 송희채 역시 공격점유율이 4.05% 밖에 되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0(25:22, 25:21, 25:22) 승리를 기록 했다. 비예나(18점), 정지석(12점, 서브 에이스 6개), 곽승석(8점)이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고 상대 보다 낮은 범실 갯수를 기록한 경기. 서브 싸움에서 무려 11-4 스코어를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7점, 40%)가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내지 못했고 교체 투입 된 박철우가 분전했지만 리시브 라인이 무너진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2(27:25, 25:18, 21:25, 19: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1,2세트와 달랐던 3,4세트 때문에 팀이 무너질수도 있었지만 한선수 세터가 중심을 잡아준 경기. 비예나(29점, 53.19%), 정지석(17점, 76.19%), 손현종(17점, 56.52%)이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였는데 곽승석 대신 선발로 투입 된 손현종이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곽승석의 체력을 세이브할수 있었고 곽승석은 5세트 교체 투입 되어서 멋진 소방수가 되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29점, 67.44%)의 분전이 나오면서 4,5 세트를 추격할수 있었지만 5세트 서브 범실이 너무 많아졌던 것이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하개 만들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1(22:25, 25:23, 25:14,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박철우(23점, 63.89%)가 용병급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나운(15점, 66.67%), 박상하(블로킹 4득점 포함 9점)의 활약이 더해졌으며 상대가 중요한 순간 범실을 쏟아 냈을때 치고 나가는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선수들의 안일했던 정신무장이 범실(37-26)을 쏟아 내게 만들었고 블로킹(4-7)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반등의 키플레이어로 신진식 감독이 기대를 모았던 송희채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