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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1월 03일 [KOVO-M] 19:00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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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0(25:14, 25:17,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25:20, 21:25, 27:29, 25:21, 15: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2패 성적. 서재덕이 결장한 한국전력을 상대로는 블로킹(11-7), 범실(13-25)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시즌 첫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한 황동일 세터의 재발견이 나온 경기. 공격 득점이 나왔을때 서로가 소리를 지르고 힘을 북돋아 주는 파이팅이 나왔으며 황동일 세터가 이상적인 분배를 통해서 타이스(17점, 53.1%), 박철우(11점, 73.3%)가 폭발할수 있었다. 또한, 김규민(블로킹 6개)과 박상하(블로킹 4개)가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으며 센터 전력이 강화 된 모습을 보였다는 부분도 긍정적 이였으며 72.3%의 높은 서브리시브 점유율 속에서도 61.8%의 확률 높은 서브 리시브 공공률을 기록한 류운식의 경기력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0/31)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1(25:21, 22:25,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0-3(20:25,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 지난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을 상대로는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재차 확인시켜준 경기. 만 노재욱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안드레아스(27점, 62.5%)가 살아났다는 것이 최태웅 감독을 미소 짓게 만들었고 용병의 반대각에서 문성민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박주형(11점)과 신영석(11점, 63.6%)등 3공격 옵션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 미들블로커를 흔들수 있었다는 것도 긍정적 이였다. 다만, 3세트를 빼엇기는 과정에서 나오지 말아야 하는 범실이 나왔다는 것는 옥에 티가 되었던 상황.
 
삼성화재는 서브가 약한 팀 이다. 류운식(세트당 0.53개)이 그나마 서브 6위에 올라 있을뿐 박철우(0.18), 타이스(0.06)가 서브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 특히, 타이스는 44차례 서브 시도에서 에이스는 1개에 불과했고 범실은 16개나 범했다. 김규민, 박상하가 버티고 있는 블로킹 라인은 경쟁력이 있지만 서브로 상대를 흔들수 없다면 스피드배구에 고전했던 지난 시즌 상대전의 아픔이 재현 될 위험성이 높다.
 
 
추천- 현대캐피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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