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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11월2일 챔피언스 리그 맨체스터 시티 VS 바르셀로나

김유정 0 1822

공식전 6경기 3무3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던 맨시티. 
브로미치와의 원정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주포 FW 아게로의 2득점에 MF 귄두안이 2골을 기록하는 등 폼을 끌어올렸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더불어 MF 데 브라이너 DF 사발레타의 복귀로 측면이 공수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기대해볼 만하다. GK 브라보의 출전정지에 MF 델프 DF 사냐는 여전히 부상으로 결장한다.
원정에 나서는 바르셀로나. 홈에서 그라나다 상대로 고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비록 승리를 따내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다는 평가. 
특히 챔스 6골을 기록중인 FW 메시가 최악의 컨디션으로 부진한 활약을 했다는 것이 문제다. 
3일만에 치르는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살아날 수 있을지가 관건. 
더불어 DF 마티유의 출전정지에 MF 이니에스타 DF 알바,피케 GK 실레센 등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만큼 
수비와 중원의 불안요소가 있다는 것도 맨시티 원정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캄프 누에서 0-4로 대패한 맨시티. 브라보의 실수 이 후 급격히 무너졌다. 
하지만 브로미치전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부상자들까지 돌아온 것이 고무적. 
그라나다를 상대로 고전한 바르셀로나가 부상자들의 공백에 FW 메시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악재까지 있는 만큼
맨시티의 홈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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