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국야 제일 확실한거 추천~~♡

기아의 강한 선발야구 vs 한화의 선발야구 대결..ㅋㅋ::

살다 살다 이런 대결도 보네요 ^^..

 

시즌초 한화 분위기 나쁘지 않음.. 내부 잡음이 있지만.. 매년 겪는 연례행사라.. 

한화의 용병이 개막전 원투펀치를 살펴볼때.. 개인적으로 임팩트는 없다고 판단했는데.. 이유가 나이임..

나이가 너무 많아.. 타 리그에 적응하기엔.. 그동안 자신들이 해온 야구의 스타일에 변화를 갑자기 주기엔 너무 늦은 나이임..

용병 나이는 30대를 넘기지 않고 데려와야 함..

 

한화는 알다시피 급해서 그냥 데려온것임.. 그만큼 한화의 스카우터팀들의 능력이 너무 형편없음..

용병이 아무리 복불복 시즌에서 판단이 나지만,, 한화 용병 투수를 보는 눈들이 너무 없음..

네임밸류를 근거를 두고 접근하는 성향이 한화는 너무 강함.. 이부분은 고쳐야할거 같음..

현재 그 투수의 스타일이 국내 야구에 통하는가를 기본을 두고 봐야 하는데,, 한화는 일단 네임밸류를 먼저 보는 경향이 너무 강함..

 

무튼 초반 한화의 행보? 냉정하게 평가하면..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한화 올시즌 우승도전을 할려는 마지막 적기라 보고 있지만,, 한화가 순위로 승승장구해서 그런 그림은 애당초 그리지 않았기에..

4위정도 들어서.. 단기전 변수를 극복하고 승승장구해서 우승도전을 하는 시나리오로 봤기에.. 상황에 따라 그 이상의 순위면 개이득이고..

 

한화의 용병이 올시즌 끝날때까지 변화를 안주고 간다고 가정할시..

현재 초반이지만 한화의 원투펀치 용병의 능력치는 기본은 해주고 있음..

헥터나 니퍼트 이런 A+급은 아니지만,, 기본 5이닝은 해결을 해줄수 있는 투수이기에.. 욕심은 6이닝 이상이지만..

나이 대비.. 투구수 그리고,, 한화의 내부의 적.. 실책이 있기에.. 힘들것으로 판단됨..

 

사실 어제 오간도 역시 실점을 했지만.. 개막전부터 오간도가 나왔을시.. 내야수 실책이 너무 많았음..

이유는 오간도의 빠른공에 타격을 맞추고 들어오지만,, 약간의 먹히는 타구가 많음.. 근데 그런 강한 타구를 쉽게  처리만 해줘도.. 되는데..

보시다시피.. 한화의 내야진 수비수들이 연거푸 실책으로.. 투수의 정신에 스트레스를 주고 있기에.. 그걸 감안하고도.. 어제 오간도 6회까지 던지는 모습을 볼때..

앞으로 내야수 실책만 줄이면.. 원투펀치는 기본은 해줄것으로 보임.. 그 이상은 욕심일듯 ㅠㅠ::

 

무튼..  한화의 3루수 송강민(신성현 로테이션) , 유격수 하주석(현재상고정), 2루 강경학(정근우 로테이션), 1루수 로사리오(고정)

이들에 문제는 로사리오, 강경학을 제외하면 모두 잔부상을 안고 있음.. 시간이 좀 지나면 안정을 찾을것으로 보이지만.. 현 초반에 수비 집중력에서..

바로 티가 나고 있음.. 또 3루수, 유격수, 2루수,,, 정근우를 제외하면.. 송구에 문제가 너무 안좋음.. 

 

또 기본을 충실한 잡아야 하는 공은 잡아주고.. 놓칠껀 그냥 포기하고 놓치더라도.. 잡아줘야 하는 기본적인 공을 어렵게 처리해서.. 그게 실책으로 연관되기에..

선수들이 그걸 생각하면서 해줘야 하는데.. 어려운건 멋있게 잡을려고 하고,, 쉬운건 거진 내주거나.. 실책 내지.. 겨우 잡음..

그렇게 수비를 해도.. 이 한화의 Dna가 안좋다는 뜻임.. 하주석? 사실 유격수로 써야 하는가?.. 냉정하게 보면 유격수감 못됨.. 유격수 수비를 너무 못해..

타격도 잘하는가? 뽀록성 안타가 맞을뿐.. 정타의 타구질이 많지는 않음.. 주루센스도 약하고,, 멍청해..  근데 한화의 선수들의 바탕이 그러한데.. 하주석 쓰는게..이득이라

쓰는것임.. 한화의 수비 잘하는 유격수가 2군에서 갑툭 나오거나 하면 하주석은 그냥 2루수로 키워야 할듯..  과거 정근우가 자리 못잡고 3루수 유격수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2루수로 정착한 사례를 들어서도.. 훗날 공격력 극대화를 시키기 위해서.. 차라리 하주석을 2루쪽에 무게를 두고 가는게 나을지도 모름.. 너무 망상인가? ㅋㅋ::

 

일단 시급한건 내야의 수비실책을 줄여야 됨..  김성근감독 첫시즌에 전반기는 잘해줬지만,, 반대로 2번째 시즌은 전반기 말아먹었고..

세번째 시즌 전반기.. 초반에 안일한 실책이 너무 나옴.. 기본적인걸  기본에 바탕을 두고 잡아주면 되는데.. 애들이 겉멋이 들었음.. 그래서 멋있게 잡을려고 함..

또 기본적인 수비센스가 없기도 하고.. 그래서 한화죠 ㅋㅋ

 

이런걸 감안하고도.. 한화는 현재 잘해주고 있음..

여기서 크게 벌어지지만 않으면.. 중간은 가기에.. 선발이 지금 기본 5이닝이상은 던져주고 있기에.. 이게 큰힘이 됨..

 

 

오늘... 헥터 vs 비야누에바..

헥터는 한국야구에 적응하고 이닝이터를 소화해주는 A+급 투수임.. 비야누에바는 커리어는 높지만,, 한국야구를 이제 시작하는 투수이고..

하지만 첫경기 내야수 실책이 나왔지만.. 6이닝 안정적으로 소화한 모습은 역시 경험과 노련미로.. 커버했다는 점을 높이삼..

 

오늘 누구나 헥터에 유리하게 보고,, 기아에 현재 상승세를 높이사서.. 기아을 많이 베팅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한화팬이기도 하지만,, 오늘 한화의 [-핸디패]를 가보는건 좋을듯함..

 

이유는,, 선발투수 무게감은 동등함.. 헥터의 한국야구 적응을 한수위로 보긴 하지만.. 오늘 선발 무게감은 동등하게 보고 있음..

이닝은 헥터가 조금더 먹겠지만.. 서로 크게 벌어지는 상황으로 가지는 않을거 같음..

두팀중 타자들이 선발 투구수를 늘려서 누가 먼저 내리는가 관건이겠지만.. 그래도 헥터의 데이터는 좀더 많기에.. 한화 타자들이 그나마 

조금더 유리하면 할수는 있음.. 헥터는 한국야구에서 뛴 기록이 많기에.. 그 틈을 비집을수도 있는 작은 변수는 좀더 있기에..

반대로 기아는 사실 비야누에바에 대한 데이터가 전무함..  아무리 데이터를 알려줘도.. 생소한 투수와 대결은 늘 투수가 유리함..

그리고 다행인거.. 비야누에바가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가 아니기에.. 한화의 내야 실책률이 오간도 보다는 줄어들것으로 예상됨..

 

어제 강경학을 교체한거 보면.. 정근우를 선발로 쓸려고 하는거 같음..

오늘 야구는.. 상대투수의 공이 빠르기에.. 2루수쪽 수비를 잘해줘야 됨..

3루수 유격수는 어쩔수 없이 송광민 신성현 하주석이 거진 고정이라.. 이들이 초반에 실책이 많았는데.. 김성근 감독에게 혼이 났을껏임..

머 그게 아니여도.. 충분히 그들이 초반에 너무 어의 없는 실책을 많이 했기에.. 스스로들 알고 있을것임.. 실책은 이들에서 나오겠지만..

많게 나오지는 않을거 같음..

 

송광민의 문제가 없다면 오늘 송광민이 먼저 나오겠죠.. 헥터라서.. 3루수 경험이 더 많은 송광민이 나오는게 맞을거 같음..

하주석은 유격수 경쟁자가 없기에.. 나올수밖에 없고.. 2루수는 선발이 정근우로 예상됨..  에이스 대결이라.. 2루수 수비 범위가 넓은 정근우..

그리고 개막적 이후.. 정근우도 타격은 포기하지만,, 수비는 역시 점점 나아지고 있고.. 자신의 늘 하던 수비 범위를 찾아가는거 같았음..

 

문제는 우익수임..  어제 좌이야기, 우최진행.. 가장 발이 느린 2선수를 썼는데.. 알다시피 상대타자들이 전부 한루를 더 달려서 3루로 쉽게 가벼렸음..

오늘 이라인을 변경 안하면 김성근 감독은 욕먹어야 함.. 반드시 이 라인을 변경해야 됨.. 기아 타자들 특성상.. 우익수쪽 타구가 많이 날라갈것으로 예상 되기에..

최진행은 늘 좌익수라 느려도 자신에 영역에서는 우익수 보다는 안정적이라.. 쓸수밖에 없기에.. 좌최진행으로 써야 하고..

이양기는 그냥 대타로 대기해야 함.. 아니면 2군으로 내리고 양성우나 김경언 둘중 한명을 콜업하던지..

우익수는 그나마 양성우임..  대타자원도 부족하기에.. 양성우 김경언 부상에 문제가 없다면 이동훈을 내리더라도 올려야 함..

그게 아녀도 둘중 한명은 지금 우익수에 필요함.. 타격도 중시하면서 수비는 평타는 나오기에..

 

정 이들을 올리기 싫다면.. 오늘 외야 라인업은 이렇게 짜야 됨.. 최진행 장민석 이동훈..

이동훈를 하위 타선으로 내려서라도 우익수 수비 안정화가 오늘은 경기승부를 가를것으로 보고 있기에..

오늘 개인적으로 보는 핵심은 한화의 2루수 수비,, 그리고 우익수 수비쪽일거 같음..

 

그리고 타격 라인업도.. 김태균-로사리오 이렇게 같이 묶여 주면 좋은데.. 아직 초반이지만.. 이들 빼면.. 타격 믿을맨이 없음..

타격1위 김원석도 빠졌기에 ㅋㅋ::  개인적인 라인업은..

 

1번 장민석

2번 정근우(타격감이 아직이지만,, 현재 라인업상 올리는게 나을거 같음)

3번 송광민 (한화에거 가장 공격적이고 터프하면서 가장 강한 타격을 달리는 선수라 딱임)

4번 김태균 (김성근 감독이 있는한 한화이 4번타자는 김태균뿐이라서 ㅋㅋ)

5번 로사리오

6번 하주석

7번 최진행

8번 차일목

9번 이동훈 (절대적으로 오늘은 타격을 포기하더라도 우익수를 지켜야 함.. 김연언,양성우가 둘중 한명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대타 대기: 김주현, 이양기, 조인성(포수 부상용)

 

 

전략1 찬스 차일목에 걸릴때.. 너무 조인성을 빨리 교체하는데.. 특별한 차일목의 그날 공에 맞아서 교체시기가 아니면 차일목은 철저하게 후반까지

끌고 가야 됨.. 그리고.. 그때 차일목 타석때 찬스 타이밍이라면.. 김주현을 대타로 쓰고.. 후반 조인성으로 교체..

 

전략2 후반 좌익수, 우익수 찬스때.. 대타로 이양기.. ㅋㅋ 진짜 대타자원 없어 ㅠㅠ::  

 

그전에는 대타를  초반에 사용하지 않는다..  김성근 감독은 이 타이밍을 잃어 버린듯 .. 너무 감을 못잡아..

투수 불펜은 김성근 감독 하고 싶은대로 할수밖에 없음 .. 맘대로 하시고..

 

이정도로 움직여 준다면.. 오늘 승리는 한화가 가져가지 않을까?  안전하게 -핸디패 꿀일수도.. ^^::

기아의 선발이 강하지만, 불펜은 약하고.. 뒷문이 더 불안하기에.. 헥터가 7이닝 정도 던지지 않는한.. 한화의 역전의 명사수라.. 찬스는 오기에..

또 사실.. 타격은 아직 둘다 초반이라.. 거기서 거기임.. 나지완의 초반 리듬이 좋지만,, 볼넷을 주는한이라도 어렵게 가면 그만이기에..

또 기아의 4:4 트레이드 소식으로 팀내 작은 이상기류도 있음.. 항상 기아는 대형 트레이드 이후.. 주춤했음.. 

첫판 전체적으로.. 저는 한화의 역배승리를 강하게 보고 있음..

 

 

 

추천 - 한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