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모비스vs동부

동부는 벤슨과 맥키네스의 용병조합이 좋다.

여기에 두경민과 허웅의 젊은 패기있다.

김주성의 노련함도 있지만 윤호영의 부상은 뼈아프게 다가온다.

플레이오프와 정규시즌은 엄연하게 다르다.

아무리 정규시즌 4,5위를 했다 하더라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도 할수있다.

동기부여면에서는 양팀 모두 같다.

모비스의 경우 플레이오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동부는 경험부족.

김주성의 역할이 다분하게 클것으로 예상된다.

골밑에서는 이종현과 함지훈이있고 용병까지 가세한다면 

골밑은 모비스가 장악하게된다.

그러면 외곽과 스피드밖에는 없다.

동부에는 벤슨과 맥키네스가 있다하더라도 골밑은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적인 면을 봤을땐 동부보다는 모비스가 조금 더 좋아보이긴 하다.

모비스의 경기력이 대체로 좋지못하다.

서울삼성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대패했다.

아무리 플레이오프 준비를 한다고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감독마저 고개를 저으며 경기력에대해 할말이 없다고 했다.

유리한건 모비스가 맞지만

핸디캡에서는 다르다.

핸디캡 4.5점이 잡혔다.

접전이 예상된다.

동부 4.5점 기준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