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위 울산 모비스와 리그 5위 원주 동부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만났습니다.
두팀은 오래전부터 숙명의 라이벌이었습니다.
이번 경기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동부 5 - KT 9 - SK 7 - 전자랜드 6 - KT 9
중위3 하위2 상대로 3승2패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즌 막바지 플레이오프 확정후 힘을 뺀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5경기 평균 득점 67.2 - 실점 67.0 질식수비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비스의 수비력과 지공농구는 KBL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LG 8 - 모비스 4 - 전자랜드 6 - KT 9 - 삼성 3
하위2 중위3 상대로 2승3패 아쉬운 성적입니다.
시즌 막바지여서 힘을 뺀 모습입니다.
5경기 평균 득점 74.4 - 실점 76.4 공격은 아쉽지만 수비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종 예상-
오래전부터 라이벌 관계를 가져온 두팀이 만났습니다.
모비스는 리그 실점률 1위 (76.0) 수비 위주의 팀입니다.
동부 역시 리그 실점률 3위 (77.5) 수비 위주의 팀입니다.
모비스 3연승으로 오늘 끝낼꺼라 보여집니다. 모비스 승 봅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은 팀은 대한항공이었습니다. 세트의 비디오판독이 승부의 키였는데요. 세트포인트 상황, 송준호의 오버네트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신청한 대한항공은 오심임이 인정되며 듀스 끝에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이후 흐름을 탄 대한항공은 내리 세트를 가져가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27:25, 27:25, 25:22)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기대주 송준호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문성민의 부진은 패배의 큰 원인이었습니다. 총 9득점을 올린 문성민의 공격 성공률은 38.09%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용병대신 문성민이 주 득점원입니다. 그런 문성민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자 팀이 위기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2세트에 대니와 문성민을 빼고 송준호와 최민호를 넣는 승부수는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문성민과 교체투입된 최민호가 센터가 아닌 라이트로 활약했지만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문성민이 살아나지 않으면 다음 경기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문성민이 살아나야합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체력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잘 싸웠다는 평을 듣습니다. 주전과 교체선수를 가리지 않고 제 몫을 해주었고 두 번의 듀스가 이를 증명합니다.
한편 대한항공의 블로킹이 빛났습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 모두가 블로킹에서 이긴 팀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만큼 대한항공이 블로킹에서 12:7로 우위를 점하며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막았습니다. 문성민을 막기 위한 박기원 감독의 전략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진상현은 블로킹으로 가스파리니를 지원했습니다. 가스파리니가 21득점, 김학민이 13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김학민이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터트렸습니다. 1세트 듀스 상황을 끝냈을 뿐 아니라 마지막 3세트에서 오픈으로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문성민과의 토종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김학민이 승리했습니다.
오늘 저는 현대캐피탈 승을 봅니다. 대한항공 김학민 정말 폼이안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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