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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4월 12일 야구분석 요미우리 vs 히로시마

김유정 0 866
투수진의 난조가 그대로 역전패로 이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우츠미 테츠야(1승 1.29)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5일 DeNA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우츠미는 드디어 
 
 
부상의 후유증에서 확실히 벗어났음을 증명해 보인바 있다. 히로시마전 부진을 이번에 탈출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노무라 유스케와 히로시마의 불펜진 상대로 6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홈에서의 집중력은 살아 있다는걸 증명한 상황. 
 
 
그러나 불펜이 크게 무너진건 엄청난 타격이 있을 것이다.
 
 
타선의 대폭발을 앞세워 연승 가도를 이어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신인 토코다 히로키(4.26)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전이었던 5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준 토코다는 대학 시절의 명성을 재확인시켜주었다는게 호재가 될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제구가 안정되어 있는 편. 전날 스가노 토모유키와 요미우리의 승리조를 무너뜨리면서 
 
 
무려 9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에서의 폭발력을 원정에서도 이어갔다는게 
 
 
호재가 될 것이다. 일단 현 상태에서 나카자키 쇼타의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양 팀의 에이스가 무너졌다. 충격은 스가노가 무너진 요미우리가 훨씬 더 큰 상황이다. 
 
 
선발에선 분명 요미우리가 앞서있긴 하지만 토코다 역시 좋은 투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 
 
 
타격의 폭발력은 막상막하에 가깝지만 아무래도 요미우리는 전날 스가노와 모리후쿠가 무너진 
 
 
후유증이 크다. 기세에서 앞선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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