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라피드 빈과 비긴 사수올로.
부상자들의 공백, 익숙치 않은 유럽대항전 병행으로 체력적인 문제로 경기 후반에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공식전 5경기에서 3무2패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고 FW 베라르디 MF 마르가넬리,센시,던칸,
미시롤리 DF 안테이,레체르트 등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여러모로 유로파리그에 도전중인 사수올로의 상처가 많아진 상태다.
원정에 나서는 아탈란타. 홈에서 제노아까지 3-0으로 대파하며 최근 6경기 5승1무로 상승세가 대단하다.
특히 약세 성향을 보여온 원정에서도 3경기 2승1무로 좋았다는 것이 고무적.
FW 피니야 DF 콘코,톨로이,드라메 등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생겼지만 충분한 대체자원이 있고
가스페리니 감독의 4-3-1-2 전술이 자리 잡으면서 6경기 10득점 2실점으로 공수에서의 짜임새가 좋은 모습.
초반에 비해 안정된 수비에 FW 고메즈,페타냐를 중심으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 수 있다.
유로파리그를 치른 사수올로. 최근 5경기 3무2패로 유로파리그 병행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고
특히 부상자들의 수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리그 6경기 5승1무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전술이 자리 잡으면서
상승세가 대단한 아탈란타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