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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3월31일 KBO 5경기, NPB 6경기 심층분석

한기태 0 1190
3월31일 KBO 5경기, NPB 6경기 심층분석
 


 

 

3월31일 KBO 국내프로야구 삼성 KIA 야구분석

 


 

삼성(잭 페트릭-첫등판)
기아(헥터 지난시즌 15승5패 3.40)
 
삼성이 새롭게 영입한 잭 페트릭 투수는 지난시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15경기 3승2패 5.51의 성적을 남겼던 선수. 47.1이닝 동안 48피안타 10피홈런 22삼진 12볼넷을 기록했는데 실투가 많았던 기억이 있고 시범경기에서 1패 5.63 기록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볼만한 선수들은 늘어났지만 심창민을 제외하고는 믿음이 떨어지는 불펜진 전력 이라고 생각되며 최고의 타자중 한명인 다린 러프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최형우가 빠져 나간 중심 타선의 공백은 이승엽의 노쇠화와 함께 가장 큰 걱정거리다. 헥터 투수는 지난 시즌 200 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기아 선발진의 핵이 되었던 투수. 지난시즌 상대전적 5경기 3승1패 5.27을 기록했으며 시범경기 1승 3.00 기록으로 점검을 끝마쳤다. 확실한 좌완 불펜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쉽지만 시범경기에서 구속 157km를 찍으며 5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기록한 한승혁과 꺼내볼수 있는 불펜 카드가 많으며 최형우의 합류로 막강해진 중심 타선의 파괴력과 김선빈, 안치용의 합류로 수비와 타선의 짜임세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 입니다.
 
  추천픽 : KIA 승 
 
 
 


 

 

3월31일 KBO 국내프로야구 NC 롯데 야구분석

 


 

NC(제프 맨쉽-첫등판)
롯데(레일리 8승10패 4.34)
 
NC는 해커 투수의 몸상태가 늦게 올라오면서 새롭게 영입한 제프 맨쉽 투수가 개막전 선발로 낙점 되었다. 지난 시즌 MLB에서 53경기 2승1패 3.12의 준수한 기록을 만들어 냈으며 미국 현지에서 맨십이 한국에 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놀라워했을 정도로 현역 메이저리거급으로 볼수 있는 투수. 시범경기 1승1패 3.38 기록했으며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보여준 상황. 지난시즌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준 불펜 전력도 건재하다. 다만, 테임즈가 떠난 공백을 삼진을 많이 당하는 타자 스크럭스가 메울수 있을지는 물음표가 붙어 있다고 생각되며 김경문 감독이 젊은 팀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베테랑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감감이 배가 되는 개막전에서 불안 요소입니다. 레일리 투수는 지난 시즌 두 자리 수 승리 기록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역할은 해냈다는 평가를 받아낸 투수로서 지난시즌 상대전적 3경기 3패 4.91 기록을 갖고 있다.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으로 무난했다는 평가입니다. KBO리그 3년차에 접어들면서 국내야구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불펜진은 리그 중위권 전력이라고 평가할수 있으며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경기를 풀어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 이대호의 합류입니다. 손아섭-이대호-최준석-강민호로 이어지는 3~6번 타순은 다른 팀 투수들에게 위압감을 주고도 남는 전력. 선발과 불펜의 무게감 에서는 NC가 타선의 힘에서는 롯데가 앞서는 매치업 이다. 다만, 개막전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베테랑 선수들이 많이 빠져나간 NC의 문제점이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천픽 : NC 승  $ DOWN 
 
 
 


 

 

3월31일 KBO 국내프로야구 SK KT 야구분석

 


 

SK(켈리 지난시즌 9승8패 3.68)
KT(돈 로치-첫등판)
 
켈리 투수는 지난 시즌 문학구장에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준 투수로서 상대전적 5경기 1승1패 5.03 기록이 있다. 시범경기 1패 3.00 기록했으며 변화구의 제구가 특히 좋았던 상황 입니다. 다만, 박희수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는 불펜은 다소 불안한 전력 이라고 생각되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힐만 감독의 특성상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 리듬을 보였던 신인들 보다는 시범경기에서 타격감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베테랑 선수들을 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부분은 걱정이 되는 부분이며,
돈 로치 투수는 KT뿐 아니라 다른 구단에서도 눈독을 들였던 투수로서 지난시즌 지난해 트리플A에서 9승 7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고 MLB에서는 4게임 2승 8.44 기록을 남겼습니다. 싱커와 체인지업 구사에 능하며 땅볼을 많이 유도해내는 투수이며 시범경기 3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3.00으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좌완과 우완 투수의 비율이 좋고 경험을 축적한 장시환이 버티고 있는 불펜 전력은 SK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극단적인 땅볼유도 투수인 돈 로치를 KT 야수진이 도와줄수 있을지는 물음표가 붙어 있으며 타선의 무게감은 리그 최하위 전력 이라는 평가 입니다.
  
  추천픽 : KT 승 $ UP 
 
 
 

 

3월31일 KBO 국내프로야구 두산 한화 야구분석

 


 

두산(니퍼트 지난시즌 22승3패 2.95)
한화(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첫등판)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니퍼트 투수는 시범경기에서 1승1패 2.08 기록으로 건재함을 확인시켜 주었고 지난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 4.09의 기록을 갖고 있는 투수 입니다. 정재훈(부상), 윤명준(군입대)의 이탈로 불펜진이 다소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현승이 건재한 가운데 이용찬, 홍상삼이 복귀했고 대학시절 제일 잘했던 김명신은 1군에서 통할수 있는 구위를 보여준 상황이며,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타선과 화수분 야구로 대표되는 두산의 내외야 백업 전력은 올해도 리그 최정상급으로 구분 됩니다. 지난 시즌 MLB에서 51경기 2승2패 5.96를 기록한 비야누에바 투수는 MLB에서 폼이 떨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투수 입니다. 국내무대에서는 아직 충분히 통할수 있는 구위를 시범경기(1패, 2.27)에서 보여줬으며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 입니다.  권혁이 개막전에 합류할수 없지만 송창식, 박정진과 리그 최정상급 좌완불펜 정우람이 버티고 있는 불펜은 김성근 감독표 "벌떼 야구"에서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는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자원이며, 다만, 정근우, 이용규가 부상을 입어 개막전 동시 출장이 불투명하다는 것과 하위 타선의 리듬이 시범경기에서 좋지는 않았다는 것은 니퍼트를 상대로 부담이 됩니다.
  
  추천픽 : 두산 승 $ UP 
 
 
 



 

3월31일 KBO 국내프로야구 넥센 LG 야구분석

 


 

넥센(밴헤켄 지난시즌 7승3패 3.38)
LG(소사 지난시즌 10승9패 5.16)
 
넥센 선발 밴헤켄 투수는 지난해 NPB에 진출했다가 7월 넥센으로 컴백해서 에이스의 역할을 해낸 투수 로서 대표적인 ’LG 킬러’ 입니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지만 2015년 상대전 5경기 4승 33.1이닝 3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으며 시범경기 3경기 승패 없이 3.95 기록 속에 점검을 끝마친 상황이며,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다소 약하지만 불펜 전력은 리그 탑 클래스 수준이며 재능 넘치는 백업 야수들이 차고도 넘치는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게 된 상황 입니다. 소사 투수는 2년 연속 200이닝 이상을 던지며 LG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3년 연속 두 자리 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범경기에서는 변화구를 많이 던지면서 소사 투수의 최대 단점 이였던 경기력 기복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시범경기 2승1패 3.27를 기록했는데 피안타율이 0.184에 불과했다는 부분이 고무적이며 5선발급 투수들이 많다는 것은 불펜 운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오지환을 2번 타순에 배치시키면서 공격력을 극대화를 노렸던 타선이 시범경기에서 뜨겁지 못했다는 것은 시즌초 불안 요소이며, 지난 시즌 상대전적 4경기 1승 5.63을 기록했습니다. 밴헤켄이 LG에게 워낙 강했지만 2년전 기록 이다. 2017년의 밴헤켄은 결코 젊은 시절의 밴헤켄이 아니고 LG는 2년전과 배교해서 우타자들이 많이 성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시범경기에서 나타난 선발 투수의 구위 비교에서 소사 투수가 반발자국은 앞서 나갔던 느낌입니다.
  
  추천픽 : LG 승 $ UP 
 
 
 

 

 

3월31일 NPB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주니치 야구분석

 

 
요미우리(마일스 미콜라스 지난시즌 4승2패 2.45)
주니치(오노 유다이 지난시즌 7승10패 3.54)
 
마일스 미콜라스 투수는 2016 시즌 부상 때문에 시즌 출발이 늦어지면서 4승2패 2.45 기록에 그쳤지만 2015 시즌에는 11연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팀 내 최고에 해당하는 13승을 기록한 에이스 투수 입니다. 2016시즌 막바지에 보여준 모습은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하는 공격적인 투구 내용이 살아난 모습 이였고 시범경기 1패 2.25 기록 속에 땅볼 유도가 많았던 상황 입니다. 다만, 타선의 리듬은 다른 구단과 비교에서 페이스가 다소 늦은 느낌이며, 오노 유다이 투수 역시 2016 시즌 초반 팔꿈치 부상으로 2개월여간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던 탓에 7승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시즌 막바지 오노 유다이 투수가 보여준 투구는 2015시즌 팀내 최다승 투수의 건강함을 느낄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시범경기 1패 2.05 기록했으며 시즌 초반과 막바지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특징이 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쿠바 출신 야수 알렉스 게레로의 영입이 타선 강화에 힘이 되어줄지는 물음표로 남아 있으며 시범경기 에서 타자들의 리듬은 요미우리 보다 좋았습니다. 도쿄돔 마운드에 서면 작아졌던 오노 유다이 투수 였다는 것을 무시할수 없고 요미우리 필승조 불펜은 1점의 리드를 지켜낼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추천픽 : 요미우리 승 $ UP 
 
 
 

 

 

3월31일 NPB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한신 야구분석

 

 
히로시마(크리스 존슨 지난시즌 15승7패 2.15)
한신(메신저 지난시즌 12승11패 3.01)
 
크리스 존슨 투수는 2016 시즌 다승 2위,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5위를 기록한 히로시마의 에이스 투수 로서 외국인 선수로는 52년 만에 사와무라상을 받아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한신을 상대로는 날카로운 커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3승1패 1.91 기록으로 강점을 보였고 홈에서 안정감은 리그 탑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시즌 끊이지 않고 연결 되는 타선의 시너지 효과가 연쇄적으로 나타난 히로시마 타선의 상승세는 2017 시즌에도 부상의 변수만 없다면 계속 이어질 전망이며, 랜디 메신저 투수는 2016시즌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수 추가가 더딘 모습 이였지만 팀내 최다승과 많은 QS+ 피칭으로 자신의 몫은 해냈고 꾸준하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된다. 오버 스로부터 나오는 강력한 직구는 아직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시범경기(1승 3.00)를 통해서 보여준 상황 입니다. 다만, 2016 개막전에서 뭇매를 얻어맞으면서 2013년과 2015년 개막전에서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개막전의 사나이"의 명성에 오점을 남겼고 히로시마를 상대로 2016시즌 1승1패 12.46으로 부진했던 기억은 부담이 됩니다. 또한, 팀을 이끌어야 하는 베테랑 선수들의 방망이가 시범경기에서 날카롭게 돌아갔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1선발 투수의 진검승부 이지만 홈과 원정의 핸디캡과 지난 시즌 상대전 기록을 무시할수 없다. 또한, 타선의 무게감과 불펜의 안정감 에서도 히로시마가 우위에 있습니다.
 
  
  추천픽 : 히로시마승 $ UP 
 
 
 


 

 

3월31일 NPB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세이부 야구분석

 

 
니혼햄(아리하라 고헤이 11승9패 2.94)
세이부(기쿠치 유세이 지난시즌 12승7패 2.58)
 
아리하라 고헤이 투수는 2015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니혼햄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투수로 급부상 했고 2016 시즌에는 팀내 평균자책점 1위(퍼시픽리그 5위)를 차지하며 팀의 중심 투수로 성장한 투수 입니다. 타자를 압도할수 있는 확실한 결정구(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막 후 5연승을 달성하는 등 봄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시범경기(1승3패 3.86)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모습 이였지만 오오타니 쇼헤이가 타선에 복귀한 만큼 본게임 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불펜 투수들이 시범경기 막바지에 동반 상승세 리듬을 보여준 부분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기쿠치 유세이 투수는 팀의 좌완 에이스 투수로서 최고 구속 156km 강속구를 던지며 많은 탈삼진을 뽑아냈으며 지난 시즌 자신의 첫 번째 두 자리 수 승리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다만, 아리하라 고헤이 투수 보다 시범경기(2승 3.21) 성적은 좋지만 투구수 관리에 계속해서 어려움을 보였고 볼넷이 많았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아 있는 상황. 또한, 진격의 사자군단 방망이가 삿포로 돔에서는 신통치 않았던 기억도 부담이 됩니다. 방망이 싸움에서 니혼햄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아직 영점이 잡히지 않은 기쿠치 유세이 투수의 제구력도 문제가 될수 있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픽 : 니혼햄 $ UP 
 
 
 


 

 

3월31일 NPB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요코하마 야구분석

 

 
야쿠르트[선발:이시카와마사노리]는 최근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1대3으로 패배하며 부진한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작년시즌 143경기동안 64승1무78패를 기록하며 45%의 승률로 총 594득점과 694실점으로 평균 4.15득점과 4.85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타선에선 타율 0.255를 기록하며 1232개의 안타와 113개의 홈런으로 실책 59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요코하마[선발:이시다겐타]는 최근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7대8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팀타율 0.263를 기록했지만 집중력이 부족한 결과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144경기동안 70승3무71패로 49%의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총 576득점과 591실점을 허용하였고 타선에선 0.251타율로 1214개의 안타와 137개의 홈런으로 실책 73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추천픽 : 7.5 ↑ 
 
 
 

 

 

3월31일 NPB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야구분석

 

 

소프트뱅크[선발:와다츠요시] 는 작년 시즌메이저리그 출신이 왜 무서운지 보여준 바 있기 때문에 컨디션만 좋다면 팀을 재팬시리즈로 끌고 갈 능력을 가지고 있는 투수임은 분명 합니다. 작년 지바롯데를 상대로도 3승1패 2.48로 강점을 보여주었고, 홈에서도 강한 모습입니다. 타선 라인은 야나기타유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 하겠습니다. 장거리포만 확실 하다면 어느 팀이든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지바롯데[선발:와쿠이히데아키] 는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개막전 선발로 나섭니다. 작년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2승2패 3.60이라는 성적이며, 봄에 특히 강한 선수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 볼 수 있습니다. 타선 라인은 데스파녜가 빠져나가 작년에 비해 그 무게감이 극도로 떨어진다는 점이 심각한 평 입니다. 이 부분은 이번 경기에서 꽤나 발목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추천픽 : 소프트뱅크 승 
 
 
 


 

 

3월31일 NPB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라쿠텐 야구분석

 

 

오릭스[선발:카네코치히로] 는 팔꿈치 수술 이후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작년 7승9패 3.83이라는 기록을 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그의 반등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승부가 되겠습니다. 오릭스의 타선은 이토이요시오가 이탈하면서 그야말로 걸레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상대 투수진에게 압박을 주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라쿠텐[선발:미마마나부] 는 원래 내정됐던 키시타카유키가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이탈했기에 급하게 선발 되었습니다. 작년 오릭스를 상대로는 2승 2.60으로 강점을 보인 바가 있습니다. 라쿠텐의 타선은 집중타에 장타력이 극도로 부족했다는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추천픽 : 라쿠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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