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도르트문트,잉골슈타트 분데스리가

로테와의 포칼 8강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돌아온 도르트문트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주춤하기는 했지만 이번 시즌 홈에서의 성적이 매우 좋다 11경기 8승3무 28득점 7실점으로 공수에서 짜임새가 있는 모습이다. MF 로이스 로데 괴체 벤더의 부상 공백에 FW 뎀벨레의 경고누적으로 인해 개인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허물 수 있는 에이스들을 잃었다는 것은 아쉽지만 FW 오바메양의 꾸준한 득점력에 FW 쉬얼레 MF 풀리시치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고 베스트로 나올 수 있는 수비진이 홈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도르트문트,잉골슈타트

원정에 나서는 잉골슈타트 홈에서 쾰른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에서 벗어난 가운데 5승4무 15패로 리그 17위에 머물러있다. 잔류권과는 승점 7점차가 나고 있는 상황이다. 리그가 10경기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때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FW 하트만이 부상으로 이탈한것 외에 기존 라인업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이다. 다만 강한 압박이 살아나며 성적이 좋아졌을때와 달리 최근 3경기 9실점을 허용하며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