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오클라호마,새크라멘토 NBA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12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브루클린을 상대로 122-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속에 시즌 39승29패의 성적 토론토를 상대로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괴인 러셀 웨스트브룩이 24점 110리바운드 16어시스트 기록으로 4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고 빅터 올라디포 의 지원 사격이 나오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경기이다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한 에네스 칸터는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으며 이적생 타지 깁슨과 주전 빅맨 스티븐 아담스가 동반 상승세의 리듬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오클라호마,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올랜도를 상대로 120-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속에 시즌 27승41패의 성적이다 피닉스를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에릭 블랫소를 결장시키며 탱킹 노선을 선택한 상대의 느슨한 수비를 스칼 라비시에르의 대폭발이 나오면서 응징한 경기였다 2년차 빅맨 윌리 컬러스테인도 힘을 냈고 주전 PG대런 콜리슨 의 결장 공백을 타이 로슨이 채워낸 상황이다 다만 2연승의 상대가 승리에 대한 의지가 떨어졌던 올랜도 피닉스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