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랜드vs삼성
화요일3차전 경기에서 기준점 오바를 추천드렸었는데 깔끔히 들어와주었습니다.
삼성이 라틀리프를 앞세워 골밑과 외각 문태영 임동섭에 기대를 모아 삼성승까지도 생각을했었는데..
2쿼터까지 44:41로 앞선채 끝났지만 3쿼터 26:10이라는 스코어로 점수차가 벌어진뒤..
4쿼터 막판 4점차까지 쫒아갔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삼성은 3차전에서도 턴옵을 18개나 기록했고..
전자랜드는 빅터와 켈리가 리바에 적극가담하며 삼성과 리바에서 대등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자랜드에선 김지완이 2,3차전에서 날라다녔죠.. 3차전에서도 30분출전해서 18득점..
강상재가 20분출전해서 12득점 정영삼이 25분출전해서 10득점 올려줬습니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25득점15리바운드로 활약해주었지만..
문태영과 크레익이 부진하며 1승2패 벼랑끝에 4차전을 맞이합니다.
지난3차전 분석글당시 자유투가 많이 나올것이다라고 예측했는데 역시나 두팀합쳐 자투로 30득점 올렸습니다.
전자랜드는 3점슛 15개던져6개성공 40프로.. 삼성은 3점슛 16개던져5개성공 31프로..
골밑은 라틀리프의 활약이 있을것이며 전자랜드로선 수비력으로 승리보단 공격력으로 승리를 하는게 답입니다.
그러려면 득점력이 플레이오프 1,2,3차전 평균치는 해줘야겠지요..
두팀 빠른템포의 공격.. 외각30~40프로만 나오면 무난히 다득점 경기..
이번경기또한 오바만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