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19일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5경기 심층분석

SD에이바르 직전 오사수나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전 72분 엔리케 가르시아가 힘겹게 선제골을 득점하였지만 이내 5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1-1 로 비긴 에이바르이다. 최근 강팀에게 무너지며 분위기가 한풀 꺾인 탓이 컸다. 말라가를 홈에서 잡아낸 기세는 온데간데 사라진 모습. 주포 엔리히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으며 옆에서 공격 가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되는 공격수 다카시와 중원 아드리안이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공격 전개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이 벤치 멤버인 가르시아가 최근 교체 투입으로 연이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상대팀들의 수비를 공략하기엔 턱 없이 부족한 모습이다. 나노가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불참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그 외 결장자는 없는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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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D에스파뇰 직전 라스팔마스와의 대결에서 후반전 74분 후라도가 쐐기골을 득점해내며 4-3 난투전에서 승리를 거둔 에스파뇰이다. 1무 1패로 부진했던 성적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허나 원정만 놓고 따지자면 별로 나아진 점은 없는 상황이다. 최근 7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부진하며 특히 주전 미드필더 플라티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인해 당분간 경기에 참여할수 없다는 점이 전력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센터백 수비수 나바로 역시 심각한 부상으로 이탈하여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뼈 아픈 상황. 최근 3경기에서 무려 6골을 실점하고 있다. 대기 멤버인 수비수 리고와 산타나가 자리를 메꿔주고 있지만 아직 팀원들과의 합이 맞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막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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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비교적 안방에서 좋은 화력을 유지하고 있는 에이바르가 원정길에서 기복이 심한 에스파뇰을 상대로 선점할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안방에서 화력이 터지는데 비해 원정에선 수비가 극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3월19일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SV 축구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