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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2월 25일 배구분석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김유정 1 1413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14) 홈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25:23, 22:25, 26:24,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21:25, 19: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8승7패의 성적이며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토종 에이스 이재영(8점, 14.3%)이 
 
 
상대 목적타 서브에 발이 묶이는 가운데 블로킹 집중 견제를 당하며 공격 성공률이 바닥을 쳤지만 
 
 
러브(41점, 42.7%)의 대폭발이 나왔고 신연경의 강서브가 폭발한 경기. 
 
 
특히, 신연경은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19-24, 세트 포인트에 몰린 위기 상황에서 
 
 
강한 서브로 26-24, 역전을 만들어 냈고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15개의 디그를 기록하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또한, 주전 리베로 한지현의 부상으로 투입된 대타로 투입 된 김혜선 리베로는 
 
 
33번의 디그 시도에서 31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수비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임무를 200% 수행해냈던 상황.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할수 있었고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해온 IBK기업은행이 
 
 
화요일 GS칼텍스에게 발목을 붙잡혔다는 것도 1위 수성의 운명을 건 외나무 다리 승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수단의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있는 반가운 소식 이였다고 생각된다. 흥국생명은 홈에서 11승2패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21)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1-3(18:25, 22:25, 25:20,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0(25:12, 25:21, 26:2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6승10패의 성적. GS칼텍스와 리턴매치 에서는 
 
 
5R 맞대결 당시 54점을 합작한 리쉘, 김희진, 박정아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58점을 합작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대의 강한 서브에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김유리, 김희의 중앙 속공이 6차례 밖에 시도될수 밖에 없었고 성공률 0%를 기록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수 없었던 경기.
 
 
단조로운 공격 루트는 득점은 공격 성공률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했고 연타와 블로킹 터치 아웃을 
 
 
많이 시도한 상대 공격에 페이스를 잃었던 상황. 또한, 주전 김사니 세터의 부상 공백을 느끼지 않아도 
 
 
될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이던 이고은 세터가 5R 전승을 기록할 당시와는 차별화 되는 토스 불안으로 
 
 
김하경 세터와 자주 교체 되는 좋지 않은 장면도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이였다. IBK기업은행은 원정에서 7승6패를 기록했다. 
 
 
주전 김사니 세터가 회복훈련을 시작했지만 6라운드 후반부 복귀를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흥국생명은 올시즌 홈에서 더욱 특별한 에너지를 발휘해왔고 IBK기업은행은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상승세가 한풀 꺽였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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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훅간다잉  
건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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