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INT FRL 국제친선 중국 크로아티아 축구분석

1월14일 INT FRL 국제친선 중국 크로아티아 축구분석

 PREVIEW 

중국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한 중국. 기존 대표 팀 멤버들을 제외하고 새로운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한 만큼 한계는 명확했다. 더불어 FW 마오지엔칭을 비롯 몇몇 선수들이 제외되기도 했다는 점에서 더욱 경험이 부족한 라인업으로 크로아티아전에 나설 예정이라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명장 리피 감독이 이끌고 있지만 선수들의 한계를 극복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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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승부차기 끝에 칠레에 패해 3,4위전을 치르게 된 크로아티아. 자국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는 만큼 기존 크로아티아의 전력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칠레 상대로 끈적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단 한 번의 찬스를 골로 연결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중국과 전력을 비교하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루 늦게 경기를 치르고 연장을 치른 여파가 있기는 하지만 칠레전을 통해 중국 현지에 대한 적응도가 좀 더 올라왔다는 점에 기대를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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