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1일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리그 개막전 패배 이후 승리를 신고했다. 홀로 25득점을 기록한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홀로 분전하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친 것에 비해 IBK기업은행은 리쉘이 19득점, 박정아가 18득점, 김희진이 12득점을 올리면서 최종점수 20점차를 벌리면서 여유롭게 승리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공격 성공률도 55.4%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25일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2승 1패 승점 6점으로 리그 2위에 랭크되어있다. 황연주가 홀로 2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에밀리 하통이 22득점, 양효진이 21득점, 김세영이 16득점을 올리면서 36득점을 올리며 홀로 분전한 알레나의 KGC 인삼공사를 최종 점수 11점차이로 꺾었다. 황연주와 양효진 에밀리의 삼각편대가 여실히 빛을 빛낸 경기였다.
IBK는 14/15시즌 이후 현대건설을 상대로 8승 10패의 전적을 기록중이다. 홈에서는 4승 5패를 기록했다. 최근 현대건설을 상대로 3연패 중이다.
두팀 모두 약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최근 승리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탄 상황이다. 객관적인 현재 전력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양 팀이지만 득점, 블로킹, 셋, 디그 모두 현대건설이 어느정도 우위에 있다. 현재 현대건설을 상대로 3연패 중인 점도 IBK에게는 마이너스 요소이다. 현대건설의 좋은 흐름에이은 승리를 예상한다.
현대건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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