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3(22:25, 22:25, 25:15, 25:19, 15: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1(25:19, 25:16, 17: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프로출범 이후 첫 홈개막전 승리를 기록한 이후 364일 만에 연승에 성공한 이후
3연승에 도전한 경기에서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한 상황.
서브(9-4)와 블로킹(10-9) 싸움에서 앞서고 상대 보다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범실(32-36)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빠른 공격과 오픈 공격이 모두 가능한 양날개 파다르(33점, 59.6%),
최홍석(22점, 66.7%)이 순발력과 파워에서 합격점을 줄수있는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승부처에
파다르가 많은 범실(15개)을 기록했고 경기 시잔전 부터 몸이 무거워 보였던
수비형 레프트 신으뜸(7점, 37.5%)이 높이의 벽을 뚫어야 한다는 숙제를 남겼던 패전의 내용.
다만, 1,2세트와 다른 활기찬 플레이를 3,4세트에 만들어 내면서 경기는 패했지만
김상우 감독은 어둡지 않았던 하루 였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2-3(22:25, 25:20, 25:20, 19:25,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3(32:34, 23:25, 25:21, 25:17, 11:15)
패배를 기록했다. V-리그 홈 개막전(10/16) 대한항공을 상대로 1-3(21:25, 20:25, 25:20, 21:25)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속 패전의 흐름.
타이스가 34득점을 폭발시켰고 공격성공률 역시 54.4%에 달할 정도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지만
몰빵배구의 한계를 경험해야 했던 패전의 내용.
다만, 현대캐피탈전 패배와 달리 타이스의 반대각에서 김명진(17점, 64%)의 플레이가 살아났다는 것은
고무적 이였지만 센터 공격수들이 중앙에서 상대 블로킹을 묶을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타이스에게 볼이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늘어났고 체력이 떨어진 타이스는
마지막 5세트에 범실이 늘어나고 성공률이 떨어지는 악순환의 연속을 나타냈다.
또한, 중앙에서 경기를 이끌고 끌고 나갈수 있는 베테랑 하경민이 시즌 첫 출전 했지만
주전으로서 활약하는 하경민의 모습을 기대하기까지 체력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였던 경기.
용병의 파괴력 에서는 삼성화재기 우위에 있지만 토종 거포 싸움에서는 좋은 컨디션 속에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홍석을 보유한 우리카드가 우위에 있다.
또한, 김은섭과 박상하, 박진우가 버티고 있는 센터 전력은 삼성화재 보다 확실하 한수 위에 있는 경기.
빠른 공격을 따라 붙는 능력에서는 아직 아쉬움이 있지만 오픈 공격에 대한 블로킹 능력이 뛰어난 국내 최장신
김은섭(211cm)의 존재가 타이가 후위에 빠졌을때 삼성화재 득점을 정체 시킬수 있는
좋은 방패가 되어줄수 있는 경기.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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