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나입니다.
글마다 작성했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할 예정이지만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라이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같이 대화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저의 언/오버 기준점이 보시는 분들의 기준점과 많이 다를 것인데, 제가 없는 기준점을 만들어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기준점에 해당하는 배당까지 같이 올리고 있는 것이니, 기준점이 저와 다를 경우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며,
언더 기준점은 높게 잡고, 오버 기준점은 낮게 잡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는 뒤가 없이 베팅하기보다, 배당이 조금 낮아지더라도 묶었을 때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가려고, 쫄보 근성 발휘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준점이 차이가 날 뿐이지, 기준점을 떠나서 언더 게임은 언더를 예상하고, 오버 게임은 오버를 예상하는 것은 맞습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다른 기준점으로 분석했을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려고 만든 자료다보니, 제 위주로 작성된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C.컵스 vs 세인트루이스 - 컵스 승(1.49) / 8.5언더(1.62)
어제 말씀드린대로 당분간 컵스 경기는 점 하나만 찍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간략히 써보겠습니다.
타선이 득점력이 약해지는 것 같지만, 불안해 할 수준은 아니며 나머지는 모두 정상 가동중으로 보입니다.
홈+아리에타+든든한 불펜+기세 이상입니다. 지는 법을 까먹은게 아닐까요?(컵레발)
★워싱턴 vs 애틀랜타 - 워싱턴 승(1.32)
허.. 지난 샌프전 워또속 워또속 신나는 노래를 부르게 해준 장본인. 스트라스버그가 돌아왔습니다. 연이은 부진이네요.
하지만 믿음을 여전합니다.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투수임에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말이 필요없으니까요.
아직 배당표를 적기 전이라 배당 확인을 못해봤는데, 워싱턴의 똥배가 예상됩니다. 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워싱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흐름 좋은 워싱턴의 빠따 때문에 언오버는 어렵네요. 어휴 ㅡㅡ 지금 배당 봤는데 뭐 이런 또옹배가..
뉴욕양키스 vs 탬파베이 - 9.5언더(1.58)
어제도 말씀드렸듯, 선수들 다 팔아치우고 잘 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양키스. 사바뚱의 차례네요.
맞서는 선발은 아처.. 최근 흐름이 상반되는 양 선발입니다. 뚝심있게 에이스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승/패로 접근하기가 애매해지네요. 의문의 타격전이 나올 확률보다는 아처와, 탬파의 똥빠따를 믿는 언더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vs ★콜로라도 - 콜로 승(1.63) / 7.5오버(1.60)
직전 경기인 샌디와의 경기에서 기대가 안되는 선발이라 말한 톰슨.. 혹시나 필리스 팬들 중에서 기대를 거신 분들이 몇 있으실 것 같은데,
뭐... 저는 필라 팬이 아니어서 그런지 기대도 안했습니다. 스캠 때 어땠는지 봤거든요.(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올라온 것은 맞습니다만) 무튼 유망주까지 이러면 필라 투수진의 미래는.. 어둡네요.
홈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도 기대는 안됩니다.
맞서는 선발은 이제 유망주 딱지는 떼도 되지 않을까 싶은 그레이. 글쎄요. 선발에 큰 기대는 하지 않음이 좋아보이며, 그럼 어느 빠따가 더 쎄냐 대결일텐데
그 점에서 저는 콜로의 손을 들어주며, 다득점 또한 예상 해봅니다.
토론토 vs ★휴스턴 - 휴스턴 역승(2.08) / 8오버(1.64)
일전에 기록을 갈아치우고, 어떤 상태일지 감이 안잡힌다던 머스그로브. 선발에 서게 된 과정에 이유가 분명 했습니다.
이번 등판 역시 휴스턴이 전일 흐름을 이어가겠단 의지로 보입니다.
반면 토론토에게는 뭘 기대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홈 토랭의 빠따 하나 정도.. 일 듯 합니다. 굳이 손을 배당대비 휴스턴을 픽해 공격적인 조합에 넣고 오버픽을 예상합니다.
마이애미 vs C.화삭 - 9언더(1.52)
기대되지 않는 양 선발이 만났지만, 양 빠따 또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뚫지 못하는 창과, 아무것도 막지 못하는 방패의 병맛 대결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언더 게임 예상 해봅니다. 손대고 싶진 않은경기네요. 예상만 한 번 해보고 맙니다.
보스턴 vs 애리조나 - 9오버(1.71)
타는 냄새가 납니다.. 킁킁 불펜이 불지피는 냄새가..ㅋㅋ 에휴.. 금일 프라이스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보스턴.
AL 1번 빠따라고 2번인가 밀어줬는데, 그럴 때마다 무색하게도 속썩이던 보스턴.. 한 번만 더 믿어보렵니다.
메츠를 공략한 애리조나의 빠따를 믿어보며, 오늘도 다시 다득점만 공략해보겠습니다.
뉴욕메츠 vs 샌디에이고 - 패스
빠따전이 나올 양상인데.. 메츠가 이걸....? 악취가 나는 경기입니다. 다른 좋은 경기를 찾아 떠나는게 좋을 법 합니다.
★클리블랜드 vs LA에인절스 - 클블 승(1.59) / 7.5오버(1.65)
아이고 어제의 메인 인디언 님들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생각됩니다.
다득점과 같이 대권 후보 인디언 님들을 응원 해봅시다.
텍사스 vs 디트로이트 - 패스
음.. 선발 격차가 크게 나보이지 않습니다. 근래의 다르빗슈와 산체스라면 개인적으로는 산체스의 손을 더 들어주고싶습니다.
흠... 어렵네요. 금일 경기는 패스 해보겠습니다.
미네소타 vs 캔자스시티 - 패스
패스
밀워키 vs 신시내티 - 7.5오버(1.46)
호머 베일리.. 장기계약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할텐데,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될까 싶네요.
누가 봐도 빠따 싸움이 될텐데, 최근 보여지는 양 선발의 모습에 지 기대가 크지 않습니다.
다득점 예상합니다.
오클랜드 vs ★시애틀 - 시애틀 역승(2.16) / 9.5언더(1.50)
머나야가 시애틀의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가 키가 될 것 같습니다. 흠..
언더 게임 예상하며, 저는 그래도 머나야보단 시애틀의 타선을 믿어보겠습니다. 역배인만큼, 안정적인 주력픽보단, 수익을 내려고 짜는 소액 부주력픽에 넣으심이
좋아보입니다.
LA다저스 vs 피츠버그 - 패스
어우 저는 피츠에 있는 노바가 적응 안됐는데, 노바는 잘 적응을 했나봐요. ^^;
일단 금일 경기는 더 지켜보고 판단 해보려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vs ★볼티모어 - 볼티 승(1.76) / 9언더(1.46)
하루 쉬고 보네요 샌프. 흠.. 근래 참 기대 안되는 빠따입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샌프는 시즌 초에 벌어놓은게 있어서 망정이지 그거 깎아먹으면서 살고 있네요.
흠..월말에는 좀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아직은 아닙니다. 선발 격차가 크게 나지 않는데,
사실 그동안 선발 격차 믿고 샌프에 부러지신 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현대 야구가 아무리 투수 놀음이라지만, 점수는 빠따가 내는 것.
어제 볼티의 타선이 터져주긴 했으나, 그간 행보를 보면 단발성으로 끝날 확률이 더 높다 판단하기에 언더게임 예상하며 조심스레 볼티 승을 예상해봅니다.
저를 포함. 각 개인의 스포츠 정보를 단톡방에서 서로 공유하고 싶으신 분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십시오.
원하신다면 분석 글대로의 언옵/핸디기준점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곳 안내는 해드리지만, 제가 먼저 가입을 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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