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나입니다.
글마다 작성했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할 예정이지만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라이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같이 대화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저의 언/오버 기준점이 보시는 분들의 기준점과 많이 다를 것인데, 제가 없는 기준점을 만들어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기준점에 해당하는 배당까지 같이 올리고 있는 것이니, 기준점이 저와 다를 경우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며,
언더 기준점은 높게 잡고, 오버 기준점은 낮게 잡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는 뒤가 없이 베팅하기보다, 배당이 조금 낮아지더라도 묶었을 때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가려고, 쫄보 근성 발휘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준점이 차이가 날 뿐이지, 기준점을 떠나서 언더 게임은 언더를 예상하고, 오버 게임은 오버를 예상하는 것은 맞습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다른 기준점으로 분석했을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려고 만든 자료다보니, 제 위주로 작성된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볼티모어 vs 토론토 - 패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동안, 승수를 못챙겨서 그런지 부진해지고 있는 웨이드 마일리.
맞서는 상대는 지난 최근 경기 성적이 매우 부진한 에스트라다.
허나 양 타선 모두,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라 생각하네요. 불펜은 좋은 의미로 팽팽하구요.
승/패, 언/옵 다 애매해지는 부분이 있네요. 패스 해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 워싱턴 승(1.46)
톰슨이가 또 나왔네요. 제 분석글을 꾸준히 읽으신 분들은 톰슨에 대한 제 평가를 아실겁니다. 다시 한 번 언급드리자면
유망주라는 톰슨까지 이러면 필리스의 투수진이 참.. 어둡네요. 필리스 팬도 아니고, 톰슨에 대한 기대치도 없습니다.
반면 로어크는 직전 볼티전을 제외하구선 매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평균적으로 보아 퀄스는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필리스 상대로써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톰슨이 홈의 이점을 십분 발휘한다면, 경기 흐름이 달라지지 싶지만 기대키 어렵지요.
허.. 근데 배당대비 좋은 경기라고 보기엔 어렵지 싶습니다.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디트로이트 vs C.화삭 - 디트 승(1.51)
보이드 이 친구 요새 무섭습니다. 아니 무섭다기보단.. 믿을만한 선발이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7월초부터 흔들리지 않으면서, 살짝 부진했던 적은 있어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연봉 보조@까지 해주면서 데려온 우리 쉴즈는 직전 필라전서 보여준 모습이 그나마 잘해줬다고 볼 수 있겠네요.ㅎㅎ
디트가 다시금 연승을 향해보려던 기세가 쉽게 펼쳐지고 있진 않지만.. 선발 격차가 너무 심하네요. 디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뉴욕메츠 vs 마이애미 - 마앰 승(1.60)
트리플A에서도 부진했던 몬테로가 등판하는 메츠입니다. 홈이라는 이점을 어찌 살릴지 모르겠지만, 홈이라는 점에서 메츠의 빠따가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마앰은 큰~기복이 없이 퀄스정도를 기대 할 수 있는 페르난데스의 등판이구요.
양 빠따의 부진이 너무 아픕니다. 베팅 정석대로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클리블랜드 vs 미네소타 - 8오버(1.63)
대권 도전을 내놓고, 몇달전의 뜨거운 연승을 이어가던 모습이 언제인가 싶은 클블은.. 팀과 함께 흔들리는 모습인 바우어의 등판입니다.
반면 이적 이후, 거짓말처럼 붕괴되고 있는 산티아고는.. 사실 이적 직전에 조짐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너무 흔들리고 있네요.
그래도 클블의 홈빠따가 강하고, 미네 또한 빠따가 괜찮은만큼 굳이 승/패로 가시기보다 오버로 접근하심이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보스턴 vs 탬파베이 - 보스턴 승(1.50) / 8오버(1.54)
금방 다시 만난 것 같은 두 팀이네요.-.-; 탬파 오늘 주거쓰.
알리그 1번 빠따와, 알리그 꼴등 빠다의 대결(요새 보면 잘 치긴 합니다 레이스..). 더군다나 구장은 보스턴 홈인 펜웨이 파크! 선발은 믿음의 포셀로.
이거 오늘 보스턴을 안 갈 이유가 없지 않나요?(보레발)
홈런이 잘 나오지 않는 구장 특성이 있긴 하지만, 기준점 낮은 오버픽 정도는 양 빠다를 믿고 가볼만하지도 싶습니다.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 세인트 승(1.69)
최근 경기로만 보자면, 너무 기복이 심한 브루어스의 데이비스. 맞서는 상대는 최근 정신 차린 것 같은 마르티네즈입니다.
밀워키 홈빠따가 요새 그냥 암빠다입니다.
반면 앵무보이들은 원정 타선이 그나마 홈보다 낫네요. 선발 우위, 빠따, 불펜진 모두 앵무가 앞서는 모습인데 최근 분위기가 별로인 양 팀이고,
이 경기를 잡아내는 쪽이 스윕까지도 노려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갈길이 바쁜 세인트의 승리를 예상 해봅니다.
배당대비 나쁘지 않은 경기네요.
C.컵스 vs 피츠버그 - 컵스 승(1.40)
선발야구의 컵스~ 오늘은 그 거대한 축 아리에타 등판입니다. 최근의 부진이 너무 심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안믿을 수 없는 카드입니다.
홈이라는 점두 있구요. 마이너에서 콜업된 후 첫경기라 예견된 패배를 하긴 했지만, 꽤나 준수한 모습을 그것도 원정에서 보여줬던 브러트로써는
이번에 만난 상대 또한 녹록치 않은 수준이 아니라, 부담이 많이 되겠네요.
컵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텍사스 vs 시애틀 - 텍사스 승(1.60) / 9.5언더(1.60)
크.. 오락가락 하긴 하지만, 그래도 홈에서 퀄스를 기대해줄 수 있는 우리 달빛. 직전 경기에선 홈런까지ㅜㅜ 달빛 팬 중에 유명하신 광자님이
글러브 선물 받으셨던데 넘나 부러운 것입니다. 실력과 멘탈 팬질을 안할 수가 없는 우리 달빛..
최근 호투를 보이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우리 쿠마도.. 아쉽네요. 투수전 양상으로 펼쳐질 이번 경기에서. 양 빠따는 흔들리고 있지만
점화 가능성은 텍사스가 더 크고, 불펜 또한 텍사스의 우위. 텍사스의 승리와, 저득점을 예상합니다.
휴스턴 vs 오클랜드 - 7.5오버(1.56)
응 이제는 별 기대 안되지만 지켜는볼게 머스그로브~ 머네아 또한 직전 클블상대로 홈에서 잘 던져주었지만, 원정은 얘기가 달라지죠.
불펜의 안정감은 오클에 무게를 더 두고 있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 경기를 굳이 손 대겠다면 기준점 낮은 오버픽이
좋겠습니다.
캔자스시티 vs 뉴욕양키스 - 7.5오버(1.58)
외쳐 갓자스시티! ㅋ.ㅋ 선발진에 대해서는 별 기대가 안가는 경기입니다. 지가 올라 올 때 늘 말씀 드리듯, 이닝 소화력을 기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잘하면 퀄스정도는 기대해봐도 되겠습니다만,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그래도 홈이라는건 확실한 강점이네요.
하지만 피네다는 개인적으로 운빨을 많이 타는 투수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뭐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 생각에 아직 변함은 없습니다.
갓자스시티를 외면하긴 어렵지만, 어제부로 한 풀 꺾이긴 했지만 기세 좋은 양키의 젊은 빠따들이 나오기에
승/패보단 다득점만 공략해보려 합니다.
콜로라도 vs LA다저스 - 12언더(1.61)
이제는 유망주 딱지를 떼더니 거짓말같은 부진을 보여주는 존 그레이..
맞서는 선발은 일전에 콜로에게 스윕당할 뻔한 것을 고추가루 팍 뿌려버린 마에다. 금일 경기도 쿠어스필드 생환을 기대해봐도 좋을법 합니다.
특별한 부진 없이 잘 해나가고 있네요.
다저스의 승을 보고 싶지만.. 뭔가 껄쩍지근하네요. 양 팀의 타선 흐름을 보아선 아무리 C.F라 해도 언더픽을 예상 해봅니다.
LA에인절스 vs 신시내티 - 엔젤 승(1.60)
최근 물이 오를대로 오른 신발장수와, 스트레일리입니다. 언더픽으로 접근하기에 현 시점 뜬금 빠따가 가능한 팀이라 제외하고
최근 엔젤에 물 젖은 성냥개비 비유를 했는데, 며칠전에 조금 말랐지 싶었다 말씀드렸지요. 참 표현 잘 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흐름이 바뀌는 것이 느껴집니다. 급반등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금일 신시내티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를 포함. 각 개인의 스포츠 정보를 단톡방에서 서로 공유하고 싶으신 분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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