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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7월9일 야구분석 밀워키 브루어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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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전 스윕 시도가 아쉽게 실패로 돌아간 밀워키 브루어스는 지미 넬슨(5승 7패 3.65)이 마운드에 오른다. 


3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넬슨은 최근 3경기의 투구 자체는 나쁘지 않은 상황. 


특히 홈에서 4승 3패 2.40이라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워싱턴 원정에서 비록 목요일 패배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밀워키의 타선은 그 집중력을 홈에서도 이어가는데 지장이 없을듯. 


불펜의 안정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 웨인라이트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는 


마이클 와카(5승 7패 4.38)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4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와카는 6월을 기점으로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중 하지만 아직 원정에서의 와카는 QS형 투수에 가깝다. 


전날 경기에서 피스코티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5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조금 더 강력하다는 점이 얼마나 터져나오느냐가 중요하다. 불펜의 안정감은 확실히 밀워키보다는 나은 편. 


비록 세인트루이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하긴 했지만 최근 밀워키의 기세는 상당히 무섭다. 


넬슨이 앞선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패배하고 와카가 승리하긴 했지만 이번엔 홈과 원정이 바뀐 상황. 


그리고 넬슨은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밀워키의 타선 역시 마찬가지다. 


세인트루이스가 앞선 경기에서 살아났다고는 하지만 여긴 밀워키의 홈이고 금년 밀워키의 홈 승률은 5할을 넘는다. 


홈의 잇점을 가진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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