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경기분석

[넘나] 8월 2일 MLB 전체 의견

넘나맞추는것 1 2590

탬파베이 vs ★캔자스시티 - 캔자 역승(2.11) / 8언더(1.54)

 

탬파의 최근 흐름이 정말 좋습니다. 패배를 향해 질질 끌려가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캔자 역시 뚜들겨 맞기로는 탬파 못지 않으며, 최근 경기 모습만 보면 탬파보다 두어단계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배당대비 캔자를 픽하지 않을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승리조의 휴식 선발에서의 우위.

일각에서는 탬파의 타선이 살아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탬파는 늘 그정도의 빠따는 있어왔습니다.

저득점을 예상하며, 배당을 높히는 공격적인 조합에 끼워넣어볼만 합니다. 

 

★클리블랜드 vs 미네소타 - 클블 승(1.44)

 

오늘의 메인. 클리블랜드입니다. 웬만해서 오늘 클블을 안 갈 이유를 찾기 어렵고,

특히나 팀 자체의 의지를 관중들에게 보여야 한다 판단됩니다. 의지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보여지는

시애틀과의 상반된 의지 말입니다. 금일 경기만 놓고 보자면, 아무리 부진한 최근의 살라자르라 해도, 홈에서의 살라자르를 무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타선은 클블이 약간의 우위에 있다보지만 최근 홈에서 기세를 보자면..역시 클블이라 생각합니다. 

 

★뉴욕메츠 vs 뉴욕양키스 - 메츠 역승(2.02) / 9언더(1.51)

 

글쎄요. 딱히 손대고 싶지 않은 경기입니다. 굳이 승패를 점친다면 메츠의 승리를 점칩니다만, 적중해도 그렇게 기쁠 것 같지 않네요.

양키스의 금일 승부 키는 사바시아. 양 팀 모두 불펜이 너덜거리지만, 최근의 경기들을 보자면

양 타선이 갑자기 급반등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며, 사바시아가 열일 해주며 언더 게임을 만들고, 그나마 최근 타력이 좋아보이는 메츠가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C.컵스 vs 마이애미 - 컵스 승(1.50)

 

컵스는 정말 제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채프먼은 더 두고봐야겠지만, 안겼던 실망을 점점 멘딩해가는 느낌입니다.

금일 경기도, 며칠 전 아리에타 등판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이 컵스가 우위에 있다 봅니다.

제일 크게 걸리는게, 시즌 중반 고춧가루를(특히 저에게) 많이 뿌린 팀이라는 것 뿐입니다.

 

휴스턴 vs 토론토 - 8.5오버(1.86)

 

스윕을 당한 휴스턴과, 스윕을 할 뻔한 토론토.

양 선발 모두 어디서 무시받을 투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의 모습은 둘 다 부진해보이네요.

초반에 터트리는 쪽이 원사이드 게임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믈브 분석에 불펜의 무의미하다 판단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양팀 다 이런 불펜이라면, 선발 상황까지 봤으면 차라리 타선에 불이 붙을 것을 기대하는 것이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다득점 예상합니다.

 

애리조나 vs ★워싱턴 - 워싱턴 승(1.46) / 7오버(1.48)

 

기대 안되는 빠따끼리 부딛힙니다.

애리조나가 어느정도 장단을 맞춰준다면 기준점 제일 낮은 X오버가 베스트이지 싶습니다.

승패는 역시나 명실상부 에이스.. 스트라스버그를 외면하기 어려우므로, 워싱 승을 예상합니다.

 

시애틀 vs ★보스턴 - 보스턴 역승(1.96)

 

한마디 하자면 시섹이 종종.. 말아먹네요. 비슷한 위치에 있는 두 팀의 경기.

양 선발의 특성. 분위기는 뭐.. 얘기 할 필요 없을 듯합니다. 게다가 배당까지 보스턴을 욕심나게 합니다.

굳이 개싸움이 나오진 않을 것 같기에 오버를 피하며, 불안한 언더 또한 패스하겠습니다.

 

샌디에이고 vs ★밀워키 - 밀워키 승(1.83) / 9언더(1.53)

 

저는 어제 가장 좋아보이는 경기로 역배였지만 밀워키를 꼽았고, 적중해줬습니다.

기대 안되는 타선끼리 만났지만, 언제나 똑같이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샌디와 그에 반해 상승세를 타는 밀워키의 대결.

오늘도 저는 밀워키의 손을 들어보며, 저득점을 예상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양금모띵  
내가자고난뒤에 올리시다니 ㅜ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