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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4월 26일 야구분석 KIA vs 삼성

김유정 0 898
타선의 폭발로 대승을 거둔 기아는 헥터(4승 1.50)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0일 kt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헥터는 작년 이상으로 한층 더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삼성 상대로 대단히 강하고 이미 이번 시즌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도 있다. 
 
 
전날 삼성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무려 11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의 폭발력은 
 
 
여전하다는 것을 1차전부터 확실하게 증명해보이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고무적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5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은 윤성환(1승 2패 3.76)이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20일 두산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윤성환은 현재 삼성의 선발 투수중 가장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하기에 무리가 없을듯. 그러나 전날 임기영 상대로 이승엽의 홈런 포함 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기아의 불펜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는 점이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을 전망이다. 
 
 
불펜이 무너진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닐듯. 전날 경기에서 기아의 타선은 기대 이상의 폭발력을 보여주면서 
 
 
삼성의 투수진을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그 기세는 이번 경기에도 이어질수 있을듯. 
 
 
홈이라는 전제라면 윤성환 공략도 충분히 가능한 반면 지금의 삼성이 원정에서 헥터를 무너뜨리기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전력에서 앞선 기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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