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 네이션스리그] 10월 12일 07:00 수리남 vs 코스타리카

1. 수리남 (FIFA 랭킹 138위 / 최근 5전: 승승승승패)

 

 

 

수리남은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속공과 롱볼을 통해 공격을 전개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최근 과들루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했지만, 세부 전술의 부족이 드러나며 개선이 필요하다. 이번 경기도 베커(RW)와 커크(FW)를 중심으로 속공을 노릴 예정이지만, 공격의 핵심이었던 론바이크(MF)가 결장하여 날카로운 찬스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비 라인은 아베나(DC)와 피나스(DC) 조합이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측면 수비자들도 프로 레벨에서 활동 중이라 코스타리카의 공격을 충분히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에두아르드(MF / ★★★), 론바이크(MF / ★★★★), 아파이(FW / ★★★)

 

 

 

 

 

 

 

 

 

 

 

2. 코스타리카 (FIFA 랭킹 50위 / 최근 5전: 무패승승무)

 

 

 

코스타리카는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여, 속공을 기반으로 한 역습 전개를 추구한다. 최근 과테말라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으나, 공격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서도 우갈데(RW)와 마드리갈(LW)를 중심으로 속공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전방의 켐벨(FW)은 연계에 약해 수리남의 강한 수비를 넘기 어려울 수 있다. 주전 윙백 테일러(DR)의 결장은 측면 수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미첼(DC), 바르가스(DC), 칼보(DC)로 구성된 백3는 여전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결장 이슈: 테일러(DF / ★★★★)

 

 

 

 

 

 

 

 

 

 

 

3. 결과 예측

 

 

 

두 팀 모두 공격의 다양성이 부족하며 단순한 속공 전개에 의존하고 있다. 수리남은 2선 자원의 결장이 악재로 작용하고, 코스타리카는 공격의 짜임새가 아쉬운 상황이다. 따라서 무승부와 함께 언더(2.5) 베팅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수리남 승

 

 

 

핸디캡 (+2.0) : 수리남 승

 

 

 

핸디캡 (+3.5) : 수리남 승

 

 

 

언더오버(2.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