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G
투타의 조화로 반격에 성공한 LG는 디트리히 엔스(2승 1.50)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9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11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엔스는 한때 특급 유망주였던 편린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다. 한번 감이 잡히면 꽤 유지되는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이재학을 무너뜨리면서 박동원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확실하게 타격감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피드 야구가 잘 통했다는게 긍정적인 부분. 5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무리인 유영찬의 투구가 여전히 불안해보인다.
2.NC
야수의 난조로 연승 행진이 끝난 NC는 김시훈(0.00)이 러버게임 선발로 등판합니다. 지난 29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김시훈은 불펜 난조로 승리를 빼앗겼습니다. 다만 롯데와 LG의 타선이 차원이 다르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로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셀 수 없는 기회를 허비하며 7피안타 완봉패를 당한 NC 타선이 승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손주영을 상대로 3회까지 3안타 5볼넷을 맞았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이 이번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이닝 1실점한 불펜진이 승리 팀에 휴식을 줬다는 점에 만족해야 합니다.
3.분석
LG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LG에 강했던 이재학을 확실하게 꺾을 수 있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김시훈이 이전 등판에서 멋진 투구를 했지만 이미 투구 스타일이 세상에 드러났고, NC 타선도 한때 컨디션이 좋은 엔에스를 공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불펜을 공략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선발진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4.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LG -1.5
[U/O] : 오버
알라딘사다리, 로하이, 네임드사다리, 토토, 네임드달팽이, 총판모집, 올스포츠, 가상축구, 먹튀검증, 스코어게임, 네임드, 프로토, 슈어맨, 네임드, 라이브맨, 해외배당, 먹튀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