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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V리그 남자] 10월 19일 14:00 대한항공 vs OK저축

차석관리자 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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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임동혁의 입대, 오은열의 이적 등 비시즌 전력 이탈이 있었음에도 코보컵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새외인 요스바니의 파워가 상당하고 정한용, 이준, 곽승석 등 날개공격수들의 경쟁력도 상당히 좋다. 또한 조재영, 김민재, 김규민 미들블로커진들의 경쟁력도 상당하고 한선수 세터의 노련함도 상당한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코보컵에서 좋은 흐름을 선보였고 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자원들도 많은 만큼 이번시즌도 기대가 크다. 

 

 

 

 

 

 

 

OK저축은행 : 레오의 이적으로 인해 큰 공백이 생겼지만 이번 코보컵에서 루코니가 나름 고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바라볼만 하다. 코보컵에서 아시아쿼터 장빙롱이 결장했지만 정규시즌 부터는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니 루코니, 신호진, 장빙롱의 삼각편대의 힘은 기대해봐도 좋다. 다만 이민규 세터의 부상공백을 박태성, 강정민, 정진혁이 제대로 메워낼진 의문이 있다는 점은 불안한 요소이다.

 

 

 

 

 

 

 

결론 : OK의 루코니가 완벽한 모습은 아니였지만 장점은 어느정도 선보였고 정규시즌부터 선보일 장빙롱의 경기력도 기대가 된다. 여기에 지난시즌 활약을 펼쳐준 신호진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OK는 지난 코보컵에서 세터리스크를 지워내지 못했었다. 아직 이민규 세터의 부상공백이 있는 만큼 강정민, 박태성 등이 그 자리를 메워주지는 못할 전망, 즉 이번경기 OK의 화력 기대치는 높지 않아 보인다.

 

 

 

반면 항공은 지난 코보컵에서 요스바니, 이준, 곽승석, 정한용의 화력경쟁력을 문제없이 선보였다. 한선수, 유광우 세터의 노련한 경기운영능력 덕분에 삼각편대 뿐만 아니라 조재영, 김규민, 김민재 중앙에서의 공격력도 상당히 좋았었다.

 

 

 

또한 정지석이 리베로로 나설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 코보컵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리시브를 선보였다는 점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 항공이 어렵지 않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승

 

 

 

항공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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