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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5월 03일 야구분석 라쿠텐 vs 오릭스

김유정 0 444
타선의 부진으로 뼈아픈 패배를 당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노리모토 타카히로(2승 1패 3.81)가 
 
 
반격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지바 롯데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노리모토는 이제야 조금 노리모토 다운 투구로 돌아온듯한 모습이다. 작년 오릭스 상대로 
 
 
1승 2패 6.68로 매우 부진했다는게 걸리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카네코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득점의 부진을 보인 라쿠텐의 타선은 지난 주말 시리즈부터 시작된 타력 부진이 기어코 
 
 
사단을 내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불펜은 탄탄하게 돌아가고 있는 편.
 
 
투수력의 힘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마츠바 타카히로(1승 1패 2.14)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세이부전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마츠바는 투구내용만큼은 에이스급의 그것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라쿠텐 상대로 작년 좋은 투구를 펼쳤다는건 큰 도움이 될듯. 홈을 벗어나자마자 살아나기 
 
 
시작한 오릭스의 타선은 홈런포가 경기를 이끌었다는게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불펜의 소모를 히라노 단 1명으로 처리한건 시리즈 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을듯.
 
 
카라시마는 좋은 투구를 펼쳤지만 장타 3방에 무너지고 말았다. 반면 카네코는 라쿠텐 징크스를 
 
 
단숨에 깨버린 상태. 기세는 오릭스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물론 노리모토는 에이스급 
 
 
투수지만 이번 시즌 기복이 심하고 오릭스 상대로 부진한 반면 마츠바는 라쿠텐 상대로 호조를 
 
 
보여줄수 있는 투수다. 게다가 라쿠텐 타선의 부진이 단순히 끝날것 같지 않다. 
 
 
기세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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