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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4월02일 야구분석 니혼햄 vs 세이부

김유정 0 879
- 배팅 가이드
 
 
투수진의 안정감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에드윈 에스코바르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통산 1승 2패 7.01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던 에스코바르는 
 
 
마이너리그에서의 투구 역시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려웠던 투수. 오픈전 투구 내용 역시 좋은 점수를 
 
 
주긴 어려워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니시카와의 홈런 포함 단 3득점에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개막 시리즈 내내 영 페이스가 좋지 않은 편. 그러나 승리를 거두었다는 건 일단 분위기 전환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승리조의 불펜 안정감은 보증 수표를 써줄수 있는 수준.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세이부 라이온즈는 브라이언 울프 카드로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작년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와 기대 이상의 호투를 보여준 바 있는 울프는 오픈전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나간 바 있다. 니혼햄 상대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듯. 그러나 개막전에서의 
 
 
폭발력과 다르게 전날 루이스 멘도사의 호투에 휘말리면서 단 1득점에 그친 세이부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 반등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피곤하게 경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마키타를 중심으로 한 
 
 
불펜은 아직까지 나쁘지 않은 편.타격전으로 가면 세이부가, 투수전으로 가면 니혼햄이 유리한 시리즈. 
 
 
그리고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증명될 전망이다. 울프가 시즌 초반에 상당히 강한 투수라는걸 
 
 
감안한다면 세이부가 유리한 상황. 특히 에스코바르는 땅볼 투수라는 점 외에는 딱히 내세울 특징이 
 
 
없고 오픈전 투구도 좋지 않았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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