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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4월 22일 야구분석 세이부 vs 니혼햄

김유정 0 456
키쿠치의 완봉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세이부 라이온즈는 노가미 료마(1승 2패 2.37)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지바 롯데전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노가미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쾌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첫 등판인 니혼햄전에서 부진했다느게 아쉬운 부분.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9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세이부의 타선은 홈에서의 폭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불펜의 휴식이 주어진건 가장 큰 소득일 것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 탈출에 실패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아리하라 코헤이(3패 6.53)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시즌 최악의 출발을 하고 있는 아리하라는 15일 라쿠텐전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바 있다. 특히 개막전 패배의 상대가 세이부였다는게 
 
 
걸리는 부분. 다만 투구 내용은 분명히 좋아지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하마터면 노히트 노런을 
 
 
당할 뻔 했던 니혼햄의 타선은 부진 그자체를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불펜 역시 승리조 두어명을 제외하면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
 
 
세이부의 약진과 니혼햄의 부진. 금년 퍼시픽리그를 관통하고 있는 화두 중 하나다. 
 
 
이번 경기도 그 흐름을 벗어나지 않을듯. 물론 노가미가 이번 시즌 니혼햄 상대로 부진했던건 
 
 
사실이지만 그 외의 경기에선 꽤 호투를 보여준 반면 아직까지 아리하라는 작년의 강력함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타력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타력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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