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삼성
삼성은 용병의 혜택을 가장 적게 보고 있는 팀중 하나이다.
페트릭이 선발로써 자리하고 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는 의문감이 든다.
2선발 또한 시즌개막직전 바로 영입하였으며, 타자 러프정도만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LG는 소사, 히메네스가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고 KBO에 적응된 용병들이다.
LG가 지난시즌부터 같은 라인업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만큼 홈에서 승리를 노릴 것으로 생각된다.
계투진 또한 삼성보다 엘지가 더 좋은 상황이다
엘지 마핸승
한화 VS NC
오간도와 해커가 맞붙는다. 오간도는 좋은 피칭을 선보였지만 이닝소화능력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이로써는 한화는 일찍이 계투를 투입하여 벌떼야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한화는 최근 테이블세터진의 활약으로 다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해커가 장민석 등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전체적인 한화의 득점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본다.
어제 필승조 까지 아낀 NC가 이번경기 승리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엔씨 승
기아 VS SK
기아는 임기영, SK는 메릴 켈리가 선발로 나선다. 선발싸움에서는 SK의 켈리가 좋아보이는 경기다.
SK의 내야수비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고 켈리도 기아에 강한 모습을 보인 점은 SK가 첫 승을 따내기
좋은 매치업이라고 생각된다. 기아의 임기염은 경험이 적은 투수고 언더핸드라는 특수성이 있긴하지만
부담감이 클 것이다. SK는 테이블세터 김강민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고,
최정, 박정권 등 에이스 선수들이 언더핸드에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기에
선발투수 싸움에서는 SK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체적인 팀 타격이 기아가 좋은 편이지만 SK의 타격감도 살아날 때가 되었다.
SK 마핸승
KT VS 두산
KT는 언더핸드 투수 고영표가 선발로 나서고, 두산은 젊은 투수 함덕주가 나선다.
KT의 고영표가 선발투수 경험이 적지만 언더핸드라는 이점은 두산에게 유효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두산의 함덕주 또한 첫 선발이고 보우덴의 이탈로인해 선발테스트를 받는다.
두 선수 모두 불펜경험이 있는 투수지만 고영표는 당장 지난시즌에 활약한 전적이 있으나,
함덕주는 지난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면서 불안감이 있는 것이 사실.
선발싸움에서는 KT의 승리가 예상된다. 타격에서도 두산이 인상적인 타격실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KT의 베테랑들은 좌투인 함덕주에게 좋은 타격과 선구안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KT 승
롯데 VS 넥센 KBO 국야분석
레일리와 오주원 모두 상대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넥센이 원하는 만큼 출루가 가능한 경기로 생각된다.
좌타자가 많지만 타격센스가 있는 선수들이 있는 넥센의 득점도 어느정도 가능한 경기다.
오주원은 롯데 상대로 약했고 강한 우타자 상대로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경기는 다득점 양상으로 이뤄질 것이다.
경기 승패는 넥센 중심타자들이 활약할 수 있는 경기라고 판단되기에 넥센의 승리를 추천한다.
넥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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