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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5월 02일 야구분석 라쿠텐 vs 오릭스

김유정 0 442
불펜의 힘을 앞세워 일요일을 승리로 마무리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카라시마 와타루
 
 
(3승 1.4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카라시마는 
 
 
25일 지바 롯데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홈이라는것도 강점이고 
 
 
무엇보다 오릭스 상대로 승리한 경험이 있다는게 호재일듯. 그러나 일요일 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불펜의 안정감은 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타선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카네코 치히로(4승 1.70)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9이닝 4안타 3실점 완투승을 거둔 
 
 
바 있는 카네코는 2014년의 영광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유일한게 고전한게 
 
 
바로 라쿠텐전이라는게 걸리는 부분일듯. 홈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에 막히면서 단 1득점의 
 
 
부진을 보인 오릭스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을 원정에서 바꿀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중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불펜이 흔들리는건 분명히 문제가 될 듯.
 
 
현재 두 팀의 순위는 퍼시픽리그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다. 시리즈 결과 여하에 따라선 
 
 
순위가 바뀔수도 있는 상황. 투수력만 본다면 카라시마나 카네코 모두 현재 최고의 투구를
 
 
해줄수 있는 투수들이다. 그렇지만 유독 카네코가 라쿠텐 상대로 부진한건 문제가 될수 있고 
 
 
최근 오릭스의 타선 역시 좋지 않다는게 발목을 잡을 것이다. 
 
 
기세에서 앞선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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