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07월 04일 18:00 세이부 vs 오릭스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1패 8.68)

오릭스(타지마 다이키 2경기 승패없이 1.54)

 

2019시즌 7승4패 4.54를 기록한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6/2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이닝 6피안타(2홈런) 5볼넷 1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20)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5볼넷 4K,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구위는 좋았지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2경기 연속 5개 볼넷을 허용했던 제구의 불안이 나타났다.

 

2019시즌 3승4패 3.44를 기록한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6/27)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20)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1순위로 오릭스에 지명 된 이후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25살의 투수.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지만 쓰리쿼터 폼에서 최고 152㎞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4-4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세이부는 7승1무5패 성적. 상대보다 찬스가 더 많았지만 살려내지 못하면서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왠지 손해를 본 느낌의 하루. 반면, 2승1무10패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중인 오릭스는 하위 타선이 상대팀 투수에게 쉬어가는 타순이 되고 있고 불펜의 방화도 문제가 되고 있다. 

 

2경기 연속 5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의 제구 불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