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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KBO] 07월 07일 18:30 두산 vs LG

차석관리자 0 340

 

 

■ 두산 베어스
 
– 투수
이영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영하는 지난 키움 전에서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는 호투를 펼쳤지만 올 시즌 피칭이 너무 불안정하다. 지난 5월 6일 LG 전에서는 6.1이닝 동안 1자책점밖에 내주지 않는 호투를 펼쳤지만 지난 6월 19일 LG 전에서는 3.2이닝 동안 7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허경민이 5안타, 박세혁이 3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박건우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페르난데스가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지만 올 시즌 LG를 상대로 0.423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반전의 타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재일, 김재환, 김재호, 최주환, 박세혁, 정수빈 모두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 득점에 성공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이영하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LG 트윈스
 
– 투수
차우찬을 선발로 예고했다. 차우찬은 지난 KT 전에서 5이닝 동안 6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도 지난 5월 5일에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지난 6월 19일에는 1이닝 동안 8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드러내며 호투를 펼칠 수 없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김현수, 유강남, 홍창기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김현수는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김현수는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0.273에 그치며 부진하다. 박용택, 라모스, 정근우만 두산을 상대로 3할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두산을 만나면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차우찬의 기복이 심한 피칭이 가장 큰 변수다.
 

 

■ 결론
 
이영하와 차우찬 모두 불안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승부를 가를 포인트는 타선이다. LG 타선은 김현수가 침묵했을 때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두산 타자들은 안정적인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두산 타자들은 LG만 만나면 타격감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두산 승 (추천 o)
[핸디캡 -1.5] 두산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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